사랑하세요

쓸쓸:한

















노스토스


















쪼오오옵






아....벌써 다마셨나..






난 벌써 소주를 2병째 마시는 중이다








나를 위한 위로주...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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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세상에 그런 똥차가 다있었을까....





날 잡아주던 친구가 없었다면



이 관계를 끝내지 못하고 끌려다녔겠지,,











야!!!김여주!!!!





어우....시끄러...









(카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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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참 너도 대단하다




어떻게 낮술도 아니고 


아침부터 술이야??







아니,,이번이 마지막으로..






얼씨구 마지막 좋아하네

허구한날 술이나 쳐마시고

이제 정신좀 차려라 김여주







아니 진짜 마지막 위로주였다고....








아니 됬고 난 너 못믿어

너 계속 그러면 나 이모 부른다??









야 엄마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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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계속 술이나 쳐마시니까??^^







....아 알겠다 알겠어..그만 마실게..







진짜지??너 약속 깨면 나한테 평생 치킨사줘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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쏴아아아




나뭇잎들이 시원한 소리를 내며





서로 부딫힌다















....그냥...잘 살고싶다...












여주는 요식업계 분야에서 꾀나 이름을 날리고 있는

A회사의 회장이다



어린 나이에 작은 가게부터 시작해 가맹점, 투자까지 받아

어린 나이에 성공한 CEO라 이름을 날렸다





그런 여주에게 하나의 큰 단점이 있었다






제대로 된 사랑을 해본적 없다는것


여주를 진심으로 바라는 사람들은

여주의 돈을 보고 다가가는 사람들에게 치이기 일수였다






주위에 다가오는 너무 뻔한 인간들을 내치지 못한건


여주는 사랑이 고팠기 때문이였다







너무 외로웠고 



그녀의 마음을 누군가 안아주길 바래왔기에



슬프게도 끊어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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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띠띠띠)




도어락을 열고선






금방 바닥에 주저앉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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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이유없이 눈물이 뚝뚝 흘렀다





그냥 내 처지가 너무 한심했고 



내가 내 자신에게 너무 미안했다











지금까지 헛살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날 반겨주는 사람은....결국에는 없네....




































반겨주는 사람....사람....








번뜩 아이디어가 떠오른 여주는


 노트북 앞에 앉아 무언가를 적기 시작했다













그 파일은



집안일을 해줄 사람을 찾는다는 내용의 공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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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좋은 조건이였기에 지원자가 많이 몰려있었다



흠....








당장 사람이 필요했던 여주였기에 




오늘 만날 수 있다는 사람 한명을 만나보기로 했다









































(딸랑)
















저...혹시...지원자분,,,







아 네 안녕하세요 








허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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