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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다며 날 꼭 안아줬으니까 >
" 여주야 "
" 응? "
나를 부르는 너는 또 힘들어 보였어 내 위로가 필요해 보였어
" 또 그 사람 생각난 거야? "
대답이 없었어 그 사람이 또 생각났나봐
" 저번에도 말했던 것처럼 언제나 널 기다려 줄 거야 기다려 줄 수 있어
그러니까 그 사람 생각이 나면 해 "
너를 툭 치면 눈에서 눈물이 흐를 것 같았어
" 잊을 수 있을 때까지 내가 네 옆에서 이렇게 위로해주고 있을 거니까 "
" 고마워, 여주 때문에 많이 웃네 "
" 응.. "
네가 나를 안았어
이렇게 나를 꼭 안아줬으니까 다 잊을 수 있는거야? 그런 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