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눈치가 듣던대로 좋네"
“알려줄게"
“잘들어"
“응"
“놀라지마"
“장원영 걔"
“박하지랑 자매였어"

나를 괴롭힌7명에게 입양왔다
“자매라니..?
“장난치지마 성이 다른데 자매는 무슨...ㅎ"
“얼굴도 완전히 다른데...!”
“개명했지"
“얼굴은 나도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둘이 아주 친했었어"
“근데 공부도 잘하고 착하고 예쁘던 장원영이 질투나서"
“뒤에서 장원영을 괴롭혔어"
“박하지 김태형이랑 오래전부터 알고지낸 사이였어"
“그래서 그런지 장원영도 김태형을 알고"
“근데 장원영이 김태형을 좋아했었지"
“아주 잠깐"
“그 사실을 안 박하지는 장원영한테 집에서 나가라고 협박했어"
“그리고는 고아원에 가서 살았지"
“그러다 너네집으로 입양갔어"
“이게 장원영의 이야기야"
“......”
“그래서 원영이가 이런거에 전문이라고 한거야…?”
“그렇다고 보면 되지"
“…”
“충격적이지..?
“어..?아니 그냥 많은 정보가 머리로 들어와서 ㅎ"
“근데 너는 왜 나랑 친구 하는거야...?”
“아 장원영한테 저지른 일이있거든"
“그거 때문에 걔 부탁 들어주는 중이야"
“근데 너 의외로 괜찮은 애 같아서 만족중"
“그러면 너는 원영이한테 무슨 잘못을 했는데..?
“.....”
“박하지랑 같이 괴롭혔어"
“말 그대로 중학생때 학교폭력 가해자였지 원영이는 피해자고"
“걔는 자기를 도와주면 사과 받아준다 했어"
“내가 그런거니까..."
“그렇구나..”
“고마워 오늘 다 얘기 해줘서"
“너는 나 믿어줄거지…?”
“당연하지"
“너를 내가 어떻게 안믿어"
“물론 지금은 얼굴모르는 사이지만"
“나는 너 좋은애라고 생각해"
“고마워"
“나 이만 끊을게"
“곧 밥먹어야 되거든..ㅎ"
“응 장원영이 거기서 이상한 짓을 해도 다 생각이 있는거니까 이해해줘"
“알았어!”
덜컥-
“너 진짜야?”지민
“너 원영이 한테 뭐라했어"호석
“아무말 안했는데?”
“그럼 왜 울고있는데.”
제목 뭐로 할지 모르겠어서 뚠뚠뚠뚜뚤로....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