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살아서 돌아오리다"

"꼭 살아서 돌아오리다"#14

《이 모든 이야기는 사실이 아님과 동시에 지어낸 이야기임을 알려드립니다》
(*성재시점)

한달 뒤,시험이 끝나고


"휴..이제 다 끝났네.."


"야,축하한다"


"뭐야,임현식..그렇게 처맞고 아직까지 살아있네.."


"이제 자주 볼테니까 너무 그렇게 미워하지 말라고"


"뭐..그렇긴하지..그래,이참에 친하게 지내지"


"성재야"


"폐하 오셨습니까"


"좀 웃어주면 안돼?"


"저는 폐하의 호의무사입니다.저와 거리를 멀리하셔야합니다"


"..그래"


나에겐 아버지를 죽인 원수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몇 년 후


[여기서부터는 작가시점입니다]


청나라 침략 및 식량난으로 점점 황폐해졌다


성재는 이 틈을 타 왕을 죽이려고 시도한다


"성재야!"


"폐하,물어볼것이 있습니다"


"응?뭔데?"


"누군가 폐하를 죽이려고 한다면,그 누군가가 폐하와 친한 사람이었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난..그냥 받아드릴거야,내가 밉다면 그건 내잘못이니까"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성재는 칼을 들이밀었다


"뭐야.."


"...죄송합니다"


"그럼 하나만 물어볼게."


"얼른 하십시요"


"내가미워..?"


"..."


(푸욱)


"읔.."


"그 질문에 대답할 수 없어요.죄송합니다"


"폐하,얼른 도망.."


(투욱)


"이제 날 죽여도 좋아"


"이 나쁜 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