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에서 기다릴게

그날했던 약속 (여주시점)

태현) “안녕안녕~~“


여주)“안녕..!“



드디어 태현이 차례..!


이번이 2번째 팬싸다.

과연 태현이가 나를 알아볼까..


아, 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좋아하는, 그 중에서도 태현이를 제일 좋아하는 29살 누나 모아다ㅎㅎ



여주) “태현아 나 저번에 한번 왔는데.. 나 기억해..?”


태현) “ 아..! 어쩐지 얼굴이 낯이 익더라.. 저번에.. 어디팬싸에서 봤더라? 그.. 아 어디였지… 생각이 날 것 같은데.. 거기 있잖아 그,,”



역시 태현이는 기억해주는구나..

어느 팬싸였는지 기억안난다고 끙끙대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ㅠㅠ



여주) “다행히 나 기억하는구나.. 고마워 진짜.. 저번에 @#6&+6*% 에서 한 팬싸 있잖아 거기 갔었어“



분명 끝까지 놀리려고 했는데..태현이한테 또 마음약해져서 금방 알려줘버렸다..ㅋㅋ



태현) “ 아 맞아맞아 거기 왔었지..! 

에이 고맙긴 뭘.. 나 좋아해줘서 내가 더 고맙지ㅎㅎ“


여주) “헐 태현아 누나 감동받았어ㅠㅠㅠㅠ 말도 이렇게 예쁘게 하니..”



진짜 감동받아서 울뻔했지만 태현이앞이고 누나니까 꾹 참았다..



태현)”ㅋㅋㅋㅋ 뭐라고 써줄까요?“



태현이가 앨범을 펼치며 말했다.



여주) 으음.. 그냥.. 태현이가 쓰고싶은거..!



태현) “알았어 그럼 집에 가서 뭐라고 썼는지 확인해봐요!”


여주) “궁금한데.. 알았어..“



스태프) “넘어가실게요~“



여주) “이제 가야겠다ㅠㅠ 안녕 다음에 꼭 또 보자!!”


태현) “그럼 또 보기로 약속한거다? ㅎㅎ 안녕“



집에와서 곧바로 앨범을 펼쳐봤다.

뭐라고 썼을지 너무 궁금해서 열어보고싶었지만 태현이가 집에가서 확인해보라고 해서 꾹 참고있었다..


여주) 흐음.. 어디보자아..


거기엔 이렇게 써있었다.


‘다음에 오면 그때는 정말 기억할게요! 꼭 다시 만나요~ ♡’



여주) 흐으윽..태현아ㅠㅠㅠ


앨범을 끌어안고 엄청 울었다,,

사실 최애가 이러는데 안 울 사람이.. 있나..?

생각해보니까 있을 것 같다..ㅋㅋ


아무튼 꼭 다음팬싸도 가야겠다.

태현이가 기억해준댔으니..

또 보자고 약속했으니..


그때까지 회사에 알바까지 열심히 해야겠다..

뫗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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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얼굴이 엄청엄청 예쁘다

자신의 모든걸 퍼주려고하는 너무나 착하고 여린 성품이다


Gravatar(엔믹스 설윤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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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여어.. 좀 갠차는거 같나여어..?

어리기두 하구 처음이라서 너무너무 부족하지만 재밌게 읽어주시묜 조켓어여..

감사합니다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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