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마켓에서 유명한 선배 만난 썰 풉니다

60화

태형시점_




박지민과 김여주랑 같이 놀이터에서 편의점에서 사온 음료수 한캔씩 들고 수다를 떨고있을때 내게 모르는 번호로 문자 하나가 날라왔다.

photo

photo


누군지 감도 잡히지 않는다. 그나저나 김여주가 애인이 있었다고? 나한테는 별 말 없었는데? 설마 있겠어
얘 주변 남자라고는 나랑 박지민 뿐일텐데? 설마 박지민이..? 아니야 이게 무슨 상관이겠어. 설마 전정국 선배? 아니야아니야

포기하기로했잖아 김태형. 제발 정신 차리자.



"박지민"

"어"

"화장실 갈래?"

"나 별로 안가고 싶은.."

"김여주 우리 화장실 좀 갔다 올게"

"어? 엉 갔다와!"




"박지민 너 혹시 김여주랑 사겨?"

photo



"엥?? 아니아니?"


더 혼잡해졌다. 얘가 지금 나한테 거짓을 말하고있는것인지 또는 다른사람인지. 아니면 그사람이 이간질을 목표로 내게 말을 걸어온건지


"안사귄다고?"


"어어ㅋㅋㅋㅋ 아직 고백도 못했는데 무슨.."
photo


약간의 공허한 표정을 보니 진짜였다. 뭐지 진짜...


X톡! 


"내건가?"

"내거는 아닌데"


"...."

"왜?"


박지민의 폰을 보니 같은 내용의 문자가 와있었다. 뭐지 진짜...


"야 여주 남친있었어..?"

"아까 나한테도 이 문자 왔어"



photo


"한번 대화 이어가볼까?"

"어어 해보자

photophoto

이렇게 실명까지 공개할 정도면 가능성이 있다는건데. 그나저나 전정국 선배..? 아... 맞다... 정국선배 좋아했었지 김여주는.


"일단...이 일은 우리끼리만 알고있자"

"그래. 그게 낫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