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선배를 발견하자마자 우당탕탕 선배에게 달려갔다. 선배가 오해했으면 어쩌지..? 안돼 안돼!!!ㅠㅠ
"선배!!!!!!!"
다행히 복도에는 수업시간이라 그런지 학생이 아무도 없었다.
"선배 제 말 좀 들어봐요"

"뭐야 계속 안겨있지"
오마이갓 김여주인생 탑으로 들정도로 위기다. 이 선배 지금.. 삐졌다. 진짜 더 솔직히 한마디만 더 하자면 삐진모습을 처음본거인지 오랜만에 본거인지 쨋든 어떻게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신이시여 어째서 저에게 이런 시련을..
"선배.. 일단 제 말좀 들어보겠어요..?"
"응 듣고있어"
"아니.. 제가.. 시험 성적이 너무 안좋게나온거에요.."
"그래서.. 너무 슬퍼서 울었는데..."
"쟤네가 달래준것 뿐이에요.. "
"진짜 그 이상도 그 이하도아니에요"
"쟤네.. 진짜 저스트 프렌드!!!"


"그래 알겠어"
이걸로도 부족하단 말이야..????!! 오마이갓 큰일이다..
이방법 뿐인가...
"선배 소원 들어드릴게요!!"

"엥"

"그럼 나 이제 선배 말고 오빠할래"
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