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인회를 하는 날이다.
옷도 100년 전 스타일 (?)로 입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지!
아 그리고 난 퇴마사들에게 쫒기고 있으니까 조심해야해.
왜 쫒으냐고?
내가 귀신이여서 쫒겠지 ㅋ
아, 이런 이야기 할 시간 없어.팔 아파질 거니까 팔좀 주물러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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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언니 정말 예뻐요~제 이름은 지연이에요!"
"누나 실물로는 처음봤어요! 밑에다가 준호에게 라고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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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으. 힘들어."
"언니, 괜찮아? 사인회만 다녀오면 손이 욱씬~거린다고 맨날 얘기했으면서."
웬디였다.
"ㅎㅎ..나 괜찮아. 이만 난 집에..."
난 밤 12시가 돼면 귀신모습 (100년 전 촌시런 드레스를 입은 아가씨의 모습)
으로 변한다구! 빨리 웬디를 피해..
"언니,안색이 않 좋아 보이는데,내가 같이 자줄까?"
"아냐아냐,ㅎ...난 진짜로! 괜찮아.."
"웅 그래! 나중에 자자! 그리고 내일 10시에 콘서트 알지!? 시간 외워둬!
맨날 매니져에게만 시키지 말고 언니도 언니의 스케줄을 알아야지!"
"그래그래..ㅎㅎ 그정도는 나도알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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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니져님의 차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