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후
하.. 인정할게 너 좋아하는 거
그러니까 떠나지만 말아줘..
잘할게 진짜 이제부터라도
씨발.. 사랑.. 항상 배신당하기만 했으면서
왜 좋은 거냐고
근데 늦었나
밀어내네
이걸 솔직하게 말할 수도 없고
(?)
카톡
-누나 나 누나 좋아
-그러니까 제발 예전처럼 그런 마음까지 안 줘도 되니까 떠나지만 말아줘
-부탁이야 정말
-진짜 잘할게
-진짜 미안해
-지금 만나
-나 너네 집 앞이야
!!!!!
끼익 - ( 문 여는 소리 )
!!
” 누나 !! “
” … “
” 진짜 미안해.. “
” 진짜로.. “
” 그만해 “
” 어..?? “
” 너 마지막 기회야
내가 너 좋아서 그러니까 주는거야
진짜 사랑하니까 “
와락 -
” 응.. 진짜 고마워 “
” 사랑해 “
” 나도 사랑.. 해 “
그렇게 나는 사랑을 주기 시작했고 오랜시간 동안 배신당하지도 않았다
그렇게 행복하게만 보냈다
할 건 다 했지
그렇게 다음 달 결혼 ㅎ
계속 행복하게만 지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