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ㅇ..어 ? ”
“ 그렇다면 상관없어
나도 네가 좋거든 ”
“ 이유도 모르겠고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겠는데
그냥 점점 비슷해지더라 ”
“ 그 드라마처럼 ”
“ 내가 느끼고 있는 이게 사랑인가? ”
” .. 비슷한 것 같은데… 날 보면 어때 ? “
” 그냥 좋은데 ? “
” !!
그럼 내가 사귀자고 하면 ? “
” 말했잖아, 받아준다고 “
” 어떤 멘트로 듣고 싶은데 ? “
” 좋아해 “
” 어 ? ”
“ 너 좋아한다고 “
” 내가 말하려 했는데.. “
“ 머뭇거리는 것 같길래 “
” 아… “
” 그래서 사귈 거야, 말 거야 “
” 당연히 사귀는 거지 “
” 뭐, 그럼 사귀는 걸로 하고
이제 가 “
” 어 ?? “
” 왜 “
” 이 말 하러 온 거 아니야 ? 끝났잖아 “
” 나 이따가 집에 이현서 오기로 했어. 가, 이제 “
” 나 있으면 안되나 ? “
” 어 “
“ … 알겠어 ”
“ ㅇㅇ ”
나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