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벽 연하남 전정국

커플사진 1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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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거할래, 누나?ㅎㅎ”









“진심이야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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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당연하지ㅎ”









“아니… 근데 이렇게 갑자기?”









“싫어?”









“아니 그런게 아니라;; 갑자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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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냥 누나랑 아침에 일어날 때부터 같이 있고 싶고 자기 전에도 같이 있고 싶고 자면서도 같이 있고 싶어서?”









“…근데… 내 친구들 말 들업면 같이 살면서 단점도 많이 알게 되고.. 그러다 싸우고.. 그렇게 헤어지기 까지 한다던데…?”









“근데?”









“난 너랑 헤어지고 싶지 않아… 계속 만나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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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누나 고민은 나도 충분히 이해 하는데, 난 우리 안 헤어질 자신 있어.”









“음… 나도 너랑 같이 살면 좋긴 하지…”









“누나가 싫다고 하면 강요할 생각 없어, 그러니까 부담되면 편하게 얘기해도 돼.”









“나도 싫진 않은데…”
“그럼 며칠만 생각할 시간을 좀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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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알겠어ㅎㅎ 근데 싫으면 싫다고 말해도 돼. 진짜 괜찮아, 누나.”










“그래ㅋㅋ 알겠엉~”









“우리 데이트나 하러 가자, 나 배고파ㅠㅠ”









“오구 그랬어~ 그래 얼른 밥 먹으러 가자ㅋㅋㅋ”









/









며칠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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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갑자기 무슨 일이야? 할 말이 뭔데?”









“정국아, 내가 고민해 봤는데…”









“응? 고민? 아..! 우리 동거?”









“그… 너무 조심스럽기도 하고… 우리 관계가 안 좋아질 수도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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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치..ㅎㅎ 아무래도 내가 너무 급했던 것 같지? 나 진짜 괜찮ㅇ..”









“하자! 같이 한 번 살아보자, 우리.”









“어? 진짜로?”









“응! 진짜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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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락 ) “아 진짜 고마워, 누나!”









“ㅋㅋㅋㅋ아 정국아~ 숨 막혀ㅋㅋㅋㅋ”









“누나가 내 집으로 올래? 아니면 내가 누나네 집으로 갈까?”









“난 둘 다 상관없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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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아…”










“아 깜짝아!!!”









“꺄악!!!”
“야 너 뭐야! 놀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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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소 좀 시켜줘라…”









“야 너 진짜 자꾸 정국이한테 여소 시켜 달라고 할거야?! 미쳤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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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저번에는 필요 없다더니..”









“니네가 이렇게 내 앞에서 염장 지르는 데 내가 가만히 있을 수 있겠냐? 너무 외롭다 진짜…”









“허… ㅈㄹ한다 진짜.. 알아서 너 좋다는 애 만나라, 좀!”









“ㅋㅋㅋㅋㅋㅋ”
”형 제가 다시 한 번 찾아볼게ㅇ..“









“찾아보긴 뭘 찾아봐, 찾아보지 마. 저 새끼 부탁 아무것도 들어주지 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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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 년ㅡㅡ”
“아 맞다, 정국이 너 이번에 커플 사진 찍더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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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말하려고 했는ㄷ…”









“전.정.국. 우리 동거 얘기 말고 다른 얘기를 해야겠는데?^^”
“커플 사지인?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