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에게만 다정한 양아치 전정국
* 글 특성상 비속어가 필터링없이 그대로 나옵니다. 이 점 유의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그리고 이번 화 분량조절 실패한 작가씨;;;
많이 길어요... 징짜 길어요ㅠ
“ 상처에 약 발라줄….오, 오빠? ”

“??????????????????”
“ 아니 연락도 없이 벌써 왔어? “
분명 나는 오빠에게 받은 연락이 없었는데 집 도어락을 열고 현관문을 열자마자 거실에 정자세로 앉아있는 오빠가 보였다. 오빠에게서 뭔지 모르는 아우라가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정국이 눈치를 살피더니 뒤로 몇 걸음 떨어졌다. 오빠가 현관문 쪽으로 고개를 우리 쪽으로 돌렸고 표정은 당연히 세상 제일 무서웠다. 정국도 약간 겁을 먹었는지 표정이 완전히 굳어졌다. 출장 갔다가 급하게 달려온 탓인지 양복 차림 이었다. 평소대로 라면 편한 옷을 입고 있었을 텐데.

“ 둘만 학교가 일찍 끝났나 봐? ”
“ 오빠 그게 그런 게 아니고.. ”
“ 잔말말고 너네 둘 들어와. ”
“ 응.. ”
“ 넵.. “
세상 아무것도 안 무서워 할줄 알았던 전정국이 우리 오빠는 많이 무서웠었나 보다. 결국 우리는 아무말도 하지 못한채 깨갱하며 신발을 벗고 들어왔다. 바로 앉으려 했지만 정국이 무릎을 꿇고 오빠 앞에 바로 앉았다. 나도 정국이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오빠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우리 둘을 번갈아 보다가 정국의 얼굴에 있는 상처에 눈을 떼지 못했다. 정국이 오빠와 눈을 마주치자 숙였던 고개를 더욱 숙였다.
“ 여주 친구야? 남자친구? ”
“ 에? 오빠 남자친구라니; 그냥 친구야 친구! ”
“ 아 저는 여주랑 제일 친한 친구인 전정국 이라고 합니다. 제가 얼굴에 상처가 많이 나서, ”
“ 어휴 나보다 잘생긴 얼굴에 뭔 상처가 이리 많이 있냐.. 야 여주야 가서 약이랑 메디폼 좀 가져다줘라. 정국이 너는 무릎 꿇지말고. ”
“ 네..? ”
“ 에..? ”
“ 어쭈 김여주 진짜 혼나고 싶냐? 얼른 가져와라. ”
“ 아, 알았어.. ”
“…?”
이 상황이 이해가 안 되는건 나와 정국이 뿐이었다. 오빠는 무표정에서 어느새 웃고 있었고 정국의 어깨를 잡고 그 잘생긴 얼굴을 감상중이였고 정국도 오빠의 행동에 꽤 놀랐는지 눈동자만 데굴데굴 굴렸다. 나는 무릎을 꿇던 다리를 일으키고 내 방에서 구급상자를 가져와 약과 메디폼을 꺼냈다. 오빠는 구급상자에서 면봉도 꺼내 솜 부분에 약을 짜서 정국의 상처에 조심스레 발라주었다.
“ 제, 제가 하겠습니다..! ”
“ 됐다 임마. 가만히 있어. ”
“ 저 정말 괜찮은데.. ”
“ 여주 지키려고 생긴 상처냐? ”
“ ..네. ”
“…?????????? ”
(어리둥절)
“ 합격. 메디폼 붙여본 적은 있지? ”
“ 네. 잘 알고 있습니다. ”
“ 나한테 자네 전화번호 좀 알려줄 수 있겠나? ”
“ 아 네. 핸드폰 잠시 주시면 제가 전화번호 찍겠습니다. ”
어느새 둘은 전화번호까지 주고 받는 사이가 되었고 나는 두 사람의 급전개에 적응이 안 됐다. 오빠가 간다며 일어나 우리에게 손인사을 건넸고 정국이 90도로 허리를 숙여 오빠에게 인사했다. 나도 손을 흔들며 잘 가라고 인사했다.

” 오빠가 돈 보내줄테니깐 점심 시켜먹고 둘은 내가 선생님께 잘 말해 놓을게. 간다. “
그렇게 오빠는 집을 나갔다. 얼마 안 되서 계좌에 10만원이 입금이 되었고 톡도 같이 왔다. 오빠 톡에 답장을 하고 배달 어플을 켜 정국과 같이 먹을 메뉴를 골랐다.
둘이 머리를 맞대며 고민을 하다가 결국 둘 다 좋아하는 마라탕을 주문했다. 핸드폰을 내려놓고 리모컨을 찾아 전원 버튼을 눌렀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티비를 켜서 정국과 같이 볼 채널을 찾아 돌렸다.
“ 정국아 좋아하는 예능이나 드라마 있어? “
” 딱히 없는데. 너 보고싶은 거 봐. “
” 진짜? 그럼 예능 아무거나 틀게. 혹시라도 관심 있는 거 나오면 말해줘. ”
정국은 고개를 살짝 끄덕였고 결국 내가 좋아하는 예능이 나오자 정국에게 재차 확인했다. 정국은 보라고 하면서 손에 들려있던 핸드폰을 바닥에 내려놔 같이 티비에 집중했다. 그러던 중 기다리고 기다리던 초인종 소리가 들렸고 내가 받으려고 일어났지만 자기가 가지러 나간다 면서 손으로 내 어깨가 아프지 않게 약할 정도로 눌러 억지로 앉혀두고 정국이 나갔다. 괜히 정국이 만졌던 내 어깨를 손으로 더듬었다.
’ 아씨 좀 변태 같은데; ‘
정국이 두 손에 마라탕이 든 봉지를 들고 식탁에 조심히 내려놨다. 나도 티비를 끄고 일어서서 식탁으로 갔다. 정국이 이미 봉지를 힘으로 뜯고 뜯겨진 봉투는 처량하게 식탁 구석에 처 박혔다. 배고픈 나머지 둘 다 뚜껑을 급하게 열고 먹기 시작했다.
“ 야 정국아 ”
“ ?”
“ 나 너가 그렇게 빨리 먹는 모습 처음본다 야. ”
“ ..미안 배고파서. ”
“ 미안할 필요는 없으여. 체 할지도 모르니깐 천천히 먹어. ”
( 석진과 여주가 나눴던 카톡 내용 )


“ 아 배불러. ”

“ 그러게. 석진형님한테 톡 남겨야겠다. “
” 아니 그래서 너 얼굴은 왜 그렇게 된건데? 나 지켜줄려고 했던 말은 또 뭐고? “
” 그런 게 있어. 그냥 아까 내가 했던 말만 잘 지켜. “
“ 김태형이랑 붙어있지 말라고? 이유 안 알려주면 안 지킬거야. ”
“ 네가 잼민이냐. ”
“ 잼민이? 그게 머야? 아니 아무튼 빨리 이유나 말 해줘봐. “
” ..너가 좀 꺼려할 수도 있어서 말 안 해주는거야. “
” 너 진짜 김태형이랑 주먹 싸움 했구나? “
"……………. "
” 맞네 맞아. 누가 먼저 주먹질 시작한거야? “
” 시작한 건 난데. “
” 응? “
나는 당연히 태형이 먼저 주먹질을 시작한 줄 알았지만 정국 이었다. 당황함에 눈만 깜빡거렸다. 정국이 잘못한 걸 아는지 모르는지 애꿎은 손과 손톱만 만지작 거렸다. 끝까지 이유를 말해주지 않는 정국이 조금 답답했지만 나를 생각해주는 마음이 고마웠다. 정국에게도 시간이 필요할테니 더는 묻지 않기로 생각했다.
“ 생각해보니 너무 강요만 한 거 같네. 지금 안 되면 나중에라도 꼭 알려줘. “
” 알았어. 또 궁금한 건 없어? “
” 음.. 너는 동생이나 형 있어? “
” 아니. 외동이야. “
“ 우와.. 외동 부럽다. 혼자서 부모님 사랑 독차지 할 거 아니야.. ”
“ 딱히 그렇지도 않은데. 아예 관심도 없어. “
나는 부럽다고 장난식으로 얘기했지만 정국의 표정을 보니 정국은 아니었다. 방금전까지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 괜찮아 보였는데 내가 부모님 얘기를 꺼내자 입꼬리가 확 내려갔다. 또한 자신이 겪은 경험담인 것처럼 얘기했다. 아 또 내가 정국의 아픈 곳을 찔렀구나. 정국에게 미안해졌다. 이제는 아예 고개까지 숙여버리니 더 미안해졌다. 정국은 꼭 많은 상처를 입어 아파하는 것처럼 보였다. 괜시리 나까지 뭉클해져 코끝이 찡해졌다.
나는 정국의 옆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 정국의 한 손을 조심히 잡았다. 정국이 고개를 스르륵 들었더니 눈이 토끼처럼 땡그래졌다. 귀여운 모습에 웃음이 삐져나왔지만 고개를 돌리고 헛기침을 하며 참았다. 정국이 놀라며 손을 억지로 뺄줄 알았지만 아무말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다시 고개를 돌려 정국을 쳐다보자 토끼눈에서 원래의 정국의 눈으로 돌아왔다. 계속 빤히 쳐다보자 부끄러움이 조금씩 올라왔다.
“ 왜 그렇게 빤히 쳐다봐.. ”

“ 뭐지 왜 귀엽지. “
” ??????????????????? ”
“ 귀여운데. “
” 야 너, 너는 무슨 그런 말을 막! 어..! 막 그, 그렇게 하냐..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진짜 웃지마라 부끄럽다.. “
“ 그럼 귀여운 걸 뭐라 그러냐. ”
“ 야!!! “
” ㅋㅋㅋㅋ 미치겠넼ㅋㅋ “
정국은 박장대소를 하며 열심히 웃어댔고 나는 귀가 빨개지다 못해 터질 것 같았다. 정국이 잡고있던 손을 조심스럽게 빼고 내 머리를 쓰담어 주었다. 고개를 숙여 두 손에 얼굴을 파묻었다. 그렇다고 이 상황을 피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냥 좋았다. 내 머리를 조심스럽게 쓰담는 사람이 정국이라서 좋은거다.
“ 기다려 줘. “
” ..응? “

“ 상황 정리되면 알려줄게. 알았지? ”
“ 응.. ”
“ 그래. "
하마터면 잘생겼다고 입 밖으로 꺼낼 뻔했다. 다행이었지만 내 심장은 이미 고장난듯 난리도 아니었다. 심장이 쿵쾅쿵쾅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고 어느정도냐면 정국에게 들리면 어쩌지 할 정도였다. 그리고 정국이 앉아있던 몸을 일으켜 내 방에 들어가 자신의 가방을 챙기고 나왔다.
“ 벌써 가려고? ”
“ 응 너도 이제 쉬어야지. ”
“ 으응.. 그치. ”
이대로 정국을 보내기 엄청엄청 아쉬웠다. 더 같이 있으면 좋을텐데. 나도 몸을 일으키고 정국에게 인사하려 현관문으로 향했다. 정국이 허리를 숙여 빠르게 신발을 신고 숙였던 허리를 피고 나에게 인사했다. 나도 잘 가라고 재밌었다고 인사를 한 뒤 정국이 고개를 끄덕이며 현관문을 열었다. 갑자기 멈칫하더니 고개를 돌려 나를 보며 말했다.
“ 뛰어서 10분이야. 중간에 심심하거나 무슨 일 생기면 바로 나 불러. “
” ...고마워. “
” 진짜 간다. “
” 조심히 가! “

* 작가 시점 *
- 어제의 진실 -
정국이 여주의 집을 나와 느긋하게 걸어가고 있었다. 어두운 길을 지나고 있을때 골목 안쪽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원래는 지나쳐야할 정국이었지만 여주의 집에서 가까운 거리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가던 길을 멈추고 그 사람이 하는 말을 듣게 됐다.
전화를 하며 떠드는 사람은 이따가 다가올 자신의 앞날을 알지 못하고 계속 떠들어댔다.
“ 아 미친새끼야 김여주 잘 넘어온다면서 ..... 뒤질래? ..... 전정국 그 새끼가 자꾸 막잖아; ..... 아 어어 ..... 야 그럼 다다음 달까지는 어떠냐 절대 넘어올 기미가 안 보이는데 ..... 왜 하필 김여주냐고? 야 그래도 이쁘장하게 생기고 애가 약간 호구같은 끼가 있잖아 ㅋㅋ ..... 만약에 넘어오면 며 칠 장단맞추다가 헤어지면 되고 ..... 내가 칠십만 원이 꼭 필요해서 ㅋㅋㅋ ..... 어어 그때까지는 해볼게 ㅋㅋ 끊어. “
남성은 전화를 끊고는 주머니에서 담배갑에서 한 개비를 꺼내 입에 물고는 다른 주머니에서 라이터를 꺼내 담배 끝에 대고 불을 댔다. 입에서 담배를 떼고 연기를 들이마시더니 다시 연기를 내뿜었다. 정국은 이미 전화한 사람이 누군지 알아차렸다. 시간이 좀 지나고 남성이 담배를 다 폈는지 담배를 바닥에 떨어트리고 신발 밑창으로 지졌다. 남성이 골목을 나오려고 몸을 돌려 정면을 바라보자 정국이 아무런 표정을 지었는데 오히려 더 무서웠다.
그리고 정국은 고민했다. 저 놈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망가뜨려야할지.

“.................”

“ 야 정국아 여기서 다 만나네? ”
“.............”
“ 벙어리야? 하긴 너가 나한테 인사라도 건네준 적 있냐 ㅋㅋㅋ 왜 너도 담배 피고 싶어? 한 개비 줄까? “
” 피고싶은데 누구 때문에 참는중이라서. ”
“ 지랄도 병이다 정국아? ”
이미 태형의 모든 통화 내용을 들어버린 정국은 이성을 잡지 못했다. 태형이 무슨 꿍꿍이로 자신과 여주에게 달라붙는지 의문이었는데 금방 풀렸다. 정국이 태형이 있는 골목쪽으로 성큼성큼 빠르게 걸어갔다. 하지만 태형은 여유롭게 정국을 가만히 바라보며 기다렸다. 어느새 정국은 태형의 바로 앞에 섰고 둘의 싸움은 아무도 없는 조용한 골목에서 시작되었다.
“ 그러다가 한 대 치겠다, 정국아? ”
“ 어 시발아. ”
정국이 말을 끝내기 무섭게 손에 주먹을 세게 쥐고 정국의 기준으로 태형의 오른쪽 뺨에 내리 꽂았다. 태형의 고개가 왼쪽으로 돌아갔다. 한 번이 아니라 몇 번이나 더 뺨을 때렸고 태형의 입술은 이미 터져서 피가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었다. 화가 아직 덜 풀렸는지 정국이 태형의 어깨를 힘으로 있는 힘껏 잡아 벽으로 밀쳤다.

“ 아프다 정국아? “
“ 아가리 좆되기 전에 싸물어라. “

“ 미친새끼가. “

태형이 웃던 표정을 싹 굳히고 엄청난 힘으로 반대로 정국을 벽으로 세게 밀어붙였다. 얼마나 세게 던지듯 밀었으면 벽과 정국의 등이 부딪혀 퍽 하는 소리가 골목에 울렸다. 어깨가 부러지는 듯한 느낌에 정국은 너무 아파 입밖으로 소리도 못지르고 이를 꽉 깨물며 아픔을 이겨내야 했다.

" 윽!!!! “
“ 시발새끼가 자꾸 봐주니깐 기어오르네. “
” 닥치라고 새끼야. “
“ 대기업 회장의 아들래미가 이런 학교생활을 한다고 까발려 진다면 어떻데 될까 정국아? ”
“ 야. ”
태형이 비릿하게 웃더니 순식간에 표정을 굳히고 손을 올려 정국의 오른쪽 뺨에 때렸다. 짝 하는 소리가 크게 들렸다. 태형이 무표정으로 정국에 양쪽 뺨에 손으로 때리며 정국도 태형과 마찬가지고 입술이 터져 피가 새고 있었다. 맞으면서도 피가 입 안으로 들어왔는지 비릿한 맛이 입에 싸악 퍼졌다. 덕에 인상을 찌푸리고 태형을 죽일듯이 노려보는 정국이었다. 그 뒤에 하는 정국의 말에 태형의 행동이 멈추었다.
” 대기업 회장 아들을 때리는 너도 간이 꽤 크다? “
” ...죽여버릴거야. “
” 시발 뭐라는거야.. “
” 죽여버릴거라고!!!!! “
” 이거 완전 정신 나갔네? 야 내가 뭘 했다고. “
” 아악!!!! “
태형이 정신을 못차리고 정국의 뺨 옆에 있던 손을 스르륵 내리더니 정국의 목에 도착했다. 정국이 태형의 눈빛을 봤지만 전혀 초점을 못잡고 어디에 정신이 나간듯 보였다. 정국은 자칫하면 진짜로 자신을 죽일 것같아 어떻게 빠져나올지 고민을 하던중 태형이 손에 힘을 주어 정국이 목을 졸랐다.
” 큭! 야, 야!! 켁!!! “
” 너도 죽으라고 죽어, 죽어!!!! “
” 켁켁.. "
정국이 고비가 오자 자신의 오른 다리로 태형의 왼 다리 종아리를 있는 힘껏 차버렸다. 태형의 종이리가 접히면서 무릎을 꿇는 자세가 된 태형이 화를 컨트롤 하지 못하고 몸이 떨렸다. 정국도 이미 화가 많이 난 상태라 이성을 잡지 못하고 다리로 태형의 팔과 접힌 다리를 마구잡이로 때렸다.
“ 후우.. ”
“ ....푸흡, 푸하학!!! ”
“ 아 시발 또 왜 이래; ”
정국이 질색을 하며 혼자 미친듯이 웃고있는 태형을 지나쳐 골목을 빠져나갔다. 태형은 웃음을 멈추고 혼자 남아있는 골목을 둘러보더니 다리를 피고 일어나 바지를 털고 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내려 봤지만 이미 담배갑은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구겨졌다. 태형이 헛웃음을 치고 바닥에 그대로 담배를 떨궜고 가방을 챙겨 골목을 나왔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도 수고하셨습니다ㅠㅠ 🙇🏻♀️❤️
(이사 준비하느라 쪼끔 늦었습미당ㅠ)
23년도가 된지 얼마 안 된 거같은데 벌써 2월달 이네요!! 2월달도 잘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