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날라차기

최남매의 중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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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나랑 거래하자."

"뭔 거래."

"오빠가 나한테 5만원 갚아야 되잖아.. 그거 3일 안에 주면 내가 나중에 5천원 줄게!"

"내가 왜."

"아 오빠~"

"징그럽게 왜 이래?"

"야!! 최승철!!"

"그래 이렇게 나온다 이거지..?"

"방에 패드가 이렇게 많은데 안 쓰면 아나바다!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써야징!"

















제목 : 아이패드 중고나라 급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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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급처해요!!! 사실 분 댓글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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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뉸뉴냔냐 이제 됐당!"




















1주일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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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박 진짜 없네?"

"최여주!!! 내 아이패드 못 봤어??"

"못 봤는데?"

"어디갔지.."

"최여주!!!"

"ㅇ..어?!"

"너지."

"아..아니?! ㅁ..뭐가?!"

"맞네, 내 아이패드 내놔."

"없..없어.. ㅍ..팔았어."

"뭐?! 야 뒤지고 싶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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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어!!! 둘 다 왜 그래!!!"

"놔!!! 이거 놔!!!"

"아 형 왜 그래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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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라고!!!"

(썸네일 맞음) (아무튼 맞음)

"아아악!!!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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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순영아 내가 보답할게!!!"

(목숨 앞에 장사없음)

"여주야 어디가 여주야!!!"

(목숨 앞에 장사있음)











1시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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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냐?"

"아.. 오빠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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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야, 우리의 얄팍한 우정 잘 봤어."

(That's right)

"아니.. 그러니까 내가 잘못했어.. 다들 한 번만 용서해ㅈ.."

(맞은 거 맞음) (아무튼 맞음)




















며칠 뒤


제목 : MCM 가방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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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아끼던거라 깨끗해요! 사실 분은 댓글 남겨 주세요!!!

댓글 : 동생 거 팔아도 돼요?

ㄴ 동생도 제 아이패드 팔았어요

ㄴ ㅇㅋ 납득













며칠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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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방이 없지..?"

"왜 없을ㄲ.. 설마.. 설마.."

"최승철.. 설마.. 너 내 가방 팔았냐?"

"그렇지."

"뭐?! 이게 진짜!!"

"너도 내 아이패드 팔았잖아!!!"

"이거 아빠가 고 1 입학선물로 사준 거 알면서!!!"

"그래서 뭐!"

"이게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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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본 척) (얄팍한 우정 22)

(맞기 싫어서 모르는 척 하는 거 맞음)

"정한이 형, 형이 좀 말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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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끼어들면 백퍼 맞지, 너는 맨날 보면서 아직도 모르겠냐. 저번에도 인형으로 얼마나 맞았는지.."

(남매 싸움에 수녕이&정한이 등이 터지긴 했음)

"그냥 조용히 있다가 애들 조용해지면 말리자."

(그럼 무슨 소용임)



















PLUS STORY 

"순영아, 내가 중고나라 글을 올렸는데 이 사람이 직거래를 하자고 해서.. 어디서 만나지?"

"보통 지하철 역에서 만나지?"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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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같이 가줘?"

"같이 가주면 땡큐지!"

"근데 아이패드는 왜?"

"그런게 있어~"




*갑자기 소재가 생각나서 쓴 화에용
재밌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