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생

W.블루치즈
-
(여주시점)
아니
무슨
이 주변에는 카페하나가없냐...?
골목같은 곳이라 그런가..
특이하게도
외딴곳에 조그만한 편의점이있기에
집에서 무언가를 사먹으려면
늘,
항상,
편의점으로갔다
커피하나도 사먹기힘드네^^
기분 나쁘다는 표정으로 편의점으로 향했다.
'딸랑'
편의점과 안어울릴법한맑은 종소리와 함께
편의점 문을 열고 들어갔다.
"어서오세요"
직원의 친절한 말에도
단순하게 무시후
커피를 사기위해 커피있는 쪽으로 갔다.
"흐음 - "
무엇을 마실지 한참 고민하던 참에
"이거 맛있어요"
"!!"
귀바로 옆에서 들려오는 낮은 목소리에
놀라고 말았다.
알바생이구나,
?
잠시만
쪽팔려,

"왜 그렇게 쳐다보세요?"
"당황스러워서요"
"ㅋㅋㅋㅋㅋ 귀여우시네"
음?
나요?
가볍게 또 무시를 하였다.
바로 그 알바생이 추천해준 커피를 쥐어들고 계산대로 향했다.

"저기요"
"네?"
"자꾸 나 무시하지마요"
"?"
무시한다고 정색을하면서 말을 꺼내는 알바생이였다.
"계산"
바로 계산이라 하더니
아 - 하고는 탄식을 내곤
바로 계산대로 달려왔다

띡 - 소리와 함께 계산을 하는 그였다.
....
잘생기긴했네...
"봉지에 담아드릴까요?"
"ㅇ...아니요"
"?"
어쩌지... 처다본거 티났나...?
"ㅋㅋㅋ왜 당황해요?"
"네?"
"저 어때요?"
"뭐가요?"
"ㅎㅎ 저 여기알바 매일해요ㅎ"
"근데요?"
"헐 - 근데요라니..."
"엥?"
"나 보러오라구요"
"
"왜요?"
"...."
"나 별로에요...?"
"그쪽 되게 어장치는 남자같아요"
"...?"
"여자가 많아서 바람피는 사람같다구요"
"....아닌ㄷ..."
"네?"
"아니라구요"
"네"

내 단호한 말에 시무륵한 표정을 짓는그였다
"ㄴ..내일만... 한번더 와주면 안돼요?"
"하는거 봐서요"
"ㄴ..네..."
나 쉬운여자 아니거든요
-
(동현시점)
-
^^
알바다.
편의점알바.
집에서 가장 가까운 편의점에서 알바를한다
집이 또 골목주변이기에 골목 안에있는
조그만한 편의점에서 알바를한다
그래서 진상이 많고^^
학교끝나자마자
늦지않기위해서 편의점으로 달려왔다.
안늦었네
골목이기에 낮술마시는 사람은 물론이고
안주라던지 담배라던지
대부분 미성연자가 팔지못하는 물건이 많이 팔린다
그렇기에,
술취한사람이 많이온다는점
사실 알바 여기서 하게된게 일주일 뿐인데
벌써 매일 진상 3명씩은 만나고있다.
힘들어,
-
힘들어서 의자에 앉아 핸드폰을 하고있었다.
'딸랑'
"어서오세요"

!!
?
나 잠시만...
순간적으로 멍하니 처다보았다
나 왜이래
그때까지였다
내가 정신을 붙잡고있을때
정말 미친사람같이 말도 걸어보고 장난도 쳐봤다
넘나 철벽인것...
자꾸 날 무시하길래 삐진척을 했다
그래도 무시하는것봐...
"계산"
이라고 짧게 말하고 급히 달려가서 계산을 해드렸다.
"봉지에 담아드릴까요?"
"ㅇ...아니요"
뭐야 귀여워
당황하면서 말하는게 귀여운나머지
또 보고싶어졌다
일주일 내내 여기서 알바를 한다고 말하자
뭔소리인지 모르겠다는 표정을 짓는 그녀였다
그래서
그냥
본심대로 말했다
"나 보러오라구요"
그러자
그분이 말씀하시는것

"그쪽 되게 어장치는 남자같아요"
"...?"
???
"여자가 많아서 바람피는 사람같다구요"
아닌데
이건 꼭 아니라고 얘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단호하게,
난 아니라고
그러더니 귀찮다는 표정으로
'네 - '하고 가는 그녀였다

내일 한번더 그녀를 만나길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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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지만 역대급분량~!~!~!
2화 더길어질거 예상합니다....(쭈글)
본격적으로 여주를 꼬시는 동현이를 보시게될겁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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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동현이 시점을 좀더 깔끔하게 쓰려했는ㄷ..
뭔가 혼란스러운 모습이 맞는것같아서 수정을 안했습니다
앗 러블리즈 수정님은 단지 가상인물입니다!
손팅은 매우감사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