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 례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ㅣ9ㅣ
별보러가자(2)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
*
"별자리 아는 거 있어요?
찾는거 되게 재밌는데..."
"글쎄...북두칠성?"
"북두칠성은 기본이죠
저-기 보여요?"
"음....아! 저기 찾았다!"
"그럼 이제 북극성을 찾고 북쪽을 찾아서
다른 별자리를 찾아보는거에요
북극성이....저기 있네요!"
"어디....?"
"북극성이 그리 밝은별은 아니어서
찾기가 쉽진 않을거에요"
"별찾기는 내 체질이 아닌가..."
"전 별자리 찾는거 좋아해서 잘 아는데..
어쩔 수 없죠
그럼 봄의 대곡선부터 찾아봐요!"
"봄의 대곡선?"
"계절마다 잘 보이는 밝은 별들을 이은 거에요
대표적으로 봄에는 봄의 대곡선과 봄의 대삼각형,
여름엔 여름의 대삼각형,
가을엔 가을의 대육각형,
겨울엔 겨울의 대삼각형이 있어요"
"뭐가 복잡하네..."
"봄의 대곡선은 좀 찾기 쉬울거에요.
밝은 별들을 이어놓은거니까"
"그럼 한번 찾아볼까?"
"저기 북두칠성에서 국자 손잡이 끝 있죠?"
"응!"
"저거랑 저기서 남서쪽에 있는
목동자리의 아크튜러스라는 별을 이어요"
"아크튜러스?"
"네! 북두칠성 아래에서 가장 잘보이는별이
아크튜러스에요.
옆에 있는 다른 별들에 비해서 많이 밝거든요"
"아, 저거구나!
두개 이으니까 곡선이 되네!"
"거기서 더 남동쪽으로 내려와서
처녀자리의 스피카라는 별이랑 연결시켜요"
"스피카? 어디서 들어본 것 같은데?"
"아무래도 봄에 볼수있는 별들중에 좀 유명하죠
찾기 힘들면 아크튜러스 아래 있는 별중에서
유난히 눈에 띄게 잘보이는 별을 찾으면 되요"
"세 개를 이으니까 진짜 곡선이네!"
"그렇죠?
이렇게 하나하나 찾으면 찾는 재미가 있어요"
"약간 숨은그림찾기 하는 기분이야"
"봄의 대곡선 찾는거 어땠어요?"
"어려웠어 나는 초보중에서도 왕초보인가봐
이것도 찾기 힘든데
가을의 대육각형은 진짜 찾다가 날 새겠다"
"원래 가을이 고난이도죠
가을엔 딱히 밝은별이 없거든요"
"그럼 더 찾기 어렵겠네?"
"그렇죠..."
"그럼 별 찾기 쉬운 계절은 뭐야?"
"아무래도 겨울이 아닐까요?"
"왜?"
"북반구에서 볼 수 있는 별 중에서 태양 다음으로
가장 밝은별인 시리우스도 있고요
전갈의 심장이라 불리는 전갈자리의 안타레스도
시리우스 못지않게 밝아요"
"시리우스? 시리우스도 어디서 들어본것 같다..."
"그럴 수 밖에요
해리포터에서 주인공 해리의 대부 이름이
시리우스 블랙이거든요"
"그러고보니 맞는것 같네!"
"실제로 작가가 별이름을 따서 지은 이름이라고 해요
다음은 아마 여름일거에요"
"왜?"
"여름에도 딱 눈에 띄는별이 꽤 있거든요
여름의 대삼각형을 이루는
백조자리의 데네브,
독수리자리의 알타이르,
거문고자리의 베가가 대표적이에요"
"넌 어떻게 그걸 외우고 다녀?"
"재환 오빠가 기타코드 외우고 있는거랑 같아요
관심있으면 저절로 외워지더라고요"
"하기야 다른사람들이 보기에는
내가 기타코드 외우는 게 신기할 수도 있겠네"
"그럼요
아! 그리고 여름에는 진짜 신기한 게 있어요"
"뭔데?"
"여름에는 별 말고도 은하수를 보잖아요
은하수를 볼때 가장 먼저 찾는게 바로 백조자리에요"
"왜?"
"백조자리 모양이 날개를 펼치고 날아기는
백조를 닮았는데, 신기하게도
백조가 날아가는 방향이 은하수가 지나가는 방향이에요"
"와! 정말?"
"네! 처음엔 저도 신기했다니까요
그리고 알타이르는 견우성,
베가는 직녀성이라 불리는데,
거기에도 이유가 있어요!
은하수를 가운데 두고
알타이르가 왼쪽, 베가가 오른쪽에 있거든요
견우와 직녀 이야기 알죠?
거기서 말하는 새다리가 은하수인 셈이죠"
"우와! 별에도 참 신기한게 많구나"
"제가 별자리를 좋아하는 이유가 따로 있다니까요"
"나도 별자리 좀 공부해서
여름엔 내가 너 가르쳐줘야겠어"
"그럴까요?"
"그래! 벌써 시간이 많이 늦었네
빨리 출발하자. 생각보다 꽤 멀거든"
"한창 재밌을 때인데....아쉬워요"
"우리 여름에 꼭 다시오자, 알았지?"

"네!"
ㅣ사진ㅣ
오늘도 포카앱의 힘을 빌렸습니다...




ㄴ어제도 말했지만 이렇게 늦게라도 댓 달아주시는 분들
정말로 감사해요ㅠㅜ
짧고 사소한 댓글 하나가 작가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ㄴ아니야 내가 꼭 1빠로 들을거야!!

여러분 작가가 오늘 결국 질렀습니다
제가 오늘 얼루어 산다고 했잖아요
근데 잡지 사는건 처음이라 가격을 잘 몰라요
처음엔 되게 두껍고 장수 많아서 만원 넘는 줄 알았는데
6000원밖에 안하더라고요
그래서 돈이 생각보다 많이 남으니까
머글(팬 아닌 일반인) 친구가 싱글스도 사라는거에요
근데 제가 또 결정장애가 있잖아요
제가 망설이니까 그 친구가
집가서 후회한다면서 사라고 해서 샀습니다
근데 엄마가 이런거 사는거 싫어해서
사진찍을때 엄마몰래 찍어야 하는데 못 찍었어요ㅠ
내일은 꼭! 적을게요
어제랑 오늘이랑 완전 과학시간이죠?
이런건 아마 안 배울거고 제가 별을 좋아해서
그냥 알고 있는 상식이에요
근데 혹시 간혹 가다가 틀릴수도 있으니까
양해바래요
그리고 오늘 또 코너 하나 공개!

제가 또 조회수 200이 넘었지 않았습니까
(사실 100명 넘은지 모르고 있었음)

그래서
이벤트
해야죠
간단합니다
오늘은 무슨날?
*단, 2019년 3월 19일 기준
두갠데 하나는 저만 아는거니까 바로 공개합니다
뭐냐면...

200일이에요!!!
사실 이제야 200일이라는건 자랑이 아니지만...
제가 심각하게 많이 늦덕이거든요...ㅠㅠ
입덕날짜가
2018.09.01입니다ㅠㅠ
인생살면서 가장 후회되는점이에요
왜이리 늦게 입덕했는가
여튼! 하나를 맞춰주세요
워너블이면 맞출 수 있어요
상품
1. 반모
2. 우대권(완결할때까지 이벤트 할때 우선으로 함)
3. 이벤트
중 하나 선택이고요
이벤트는 몇명 특집처럼 이벤트 하는데
대신 이거 맞춘 사람만 하는거죠
자세한 설명은 나중에 걸렸을때 할게요!
눈누랄라는 우대권 있으니까
선착순이지만 늦게라도 정답 맞추면 바로 상품이다!
선착순 한명이에요

다음화 올라와도 정답 없으면 없던걸로 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