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2세 김태형 여주 꼬시기

재벌2세 김태형 여주 꼬시기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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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학교에 김태형이라는 재벌2세가 다닌다. 그는 
제벌2세로 말고 잘생긴 얼굴로도 유명했다. 아 물론 성격은 차갑다. 친구들도 잘 안사귀고 다 철벽이었다. 그런데..어느날 그러던 김태형이 변했다. 바로 전학온 여자애.
김여주 때문에...


"얘들아 주목. 오늘 전학생 왔어. 따돌리지 말고 잘 지내라~ 여주아 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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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둘의 첫만남이었다. 그때 김태형은 문을 바라봤는데 어째 자신의 이상형이랑 똑 닮은 여자애가 있었다고 한다. 아마...이걸...첫눈에 반했다라고 하지? 어쨌든 여자애는 자신이 김여주가 잘 부탁한다고 자기소개를 하였다. 애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그래 여주야...너는...어 김태형 자리 옆에 앉아라"



"네에"



여주가 김태형 옆자리라는 소리가 들리자 다 조용해졌다. 몇명은 안쓰럽게 쳐다도보고.. 여주는 그런 시선은 신경쓰지않고 자리로 가서 김태형에게 해맑게 인사했다.



"안녕!?"



"...."



"음...난 김여주...너 옆자리야 잘부탁해!"



여주는 햇살같은 미소를 보여줬고 거기서 김태형은 또 반했다 한다. 김태형은 여주의 말에 대답하지는 않았다. 그래도 다른 애들처럼 무시하진 않고 고개만 끄덕여주었다.
그럼에도 여주는 좋아했고 얼른 자리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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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네'



그렇게 수업은 시작되었다. 김태형은 수업시간 내내 여주의 옆모습을 빤히 쳐다봤다. 그런 시선을 느낀건지 여주도 김태형을 쳐다보았다. 눈이 마주치자 피하는 사람은 없었고 여주가 웃었다. 미소를 짓자 태형이 눈을 책상으로 피했다. 이상하지 원래 김태형이라면 왜 쳐다보냐며 욕 박았을텐데?



"야야......김태형..!"



"?내 이름 어떻게 알았어?"



"명찰 봤찌이..!"



"아...왜?"



"아니....그....나 지우개 좀..."



"가져가"



"고마워..!"



"....그래"



여주는 전학오는게 긴장되서인지 준비물을 잘 챙기지 못했다. 지우개부터 공책 한장등등 여러가지를 빌려썼다.
그런 여주는 태형이에게 고맙고 미안했다. 어찌저찌 수업이 끝나고 태형은 옥상에서 담배나 필라는데 여주가 자신한테 다가왔다.



"태형아..!!"



"?"



"그...내가 뭐 매점에서 사줄까..? 아니..! 아까 학용품 한두개도 아니고 여러개 빌려줘서 고맙다고...그...그거..."



"픕..그래 나 우유나 좀 사줘라"



"그래!"



"이걸로 퉁"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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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를 어쩌면 좋을까? 근데 달라서 좋네'



김태형이 달르다고 한건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김태형은 여주를 마음에 들어했다. 아님...마음에 든것보다 더 깊게 빠진 걸지도..하루밖에 아니 몇시간밖에 안만났지만 이렇게 사랑에 빠지면 나중에는 어떡할려고 그럴까?



"야!빨리와!"



"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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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김태형 넌 무슨 우유 마실거야?"



"아무거나"



"아 니가 골라"



"딸기우유"



"오키..난 쪼꼬!"



"초코 좋아하냐?"



"응! 완전 달달하고 맛있잖아! 그래서 내 이상형도 달달한 사람이다!"



"달달한 사람..?"



"응! 크...연애 상상만 해도 좋다!"



"허"



"가자 계산하러!"



"...."



김태형과 여주는 매점에서 초콜릿이랑 초코우유 그리고 딸기우유를 샀다. 순순히 따르는 김태형을 보고 학생들은 더 놀라 자빠질뻔했지. 김태형이 매점? 갈 수도있지...근데 가는데 여자애랑 가다니 말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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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이름이 김여주랬지?"



"어?응! 너 이때까지 몰랐던 거냐?"



"...너 나 몰라?"



"내가 널 오늘 처음 봤는데 어떻게 알아"



"...."



"반 가게 빨리와!"



김태형은 여주가 자신을 모르는 어투라서 그냥 안다는 대답을 할 줄 알고 말했는데 예상을 벗어났다. 김태형은 거의 한국을 알린 기업이기에 국내? 아니 세계에서 이름을 날린 기업이다. 뉴스엔 기본이고 tv엔 나오는데 여주가 모르는게 말이 안됬다. 여주도 tv로 김태형을 본 적이있다. 하지만 관심없어서 기억 잘 못하는것도 있지만 여주는 그런 사람을 자신이 만나지 못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기에 몰랐다 한것이다. 어쨋든 반으로 들어와서 자리에 앉았다.



"음...김태형"



"왜?"



"아니...그...너 밥 같이 먹는 사람있어..?"



".....그건 왜?"



"아니....되면 같이 먹어도 되냐고...나 이뢔뵈도 친구 없잖아..."



"없어 오늘 나랑 같이 먹자"



"진짜???"



"응"


김태형은 밥을 먹지않는다. 뭐..급식이 맛없다나 뭐라나...그래서 김태형 아버지는 급식이 좀더 맛있어질 수 있도록 해주셨는데 이번엔 귀찮다고 먹는다. 그런 김태형이 여주를 위해 먹는다. 그렇게 수업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급식시간이 왔다. 급식실로 내려가자 많은 시선이 자신을 쳐다봤다. 정확히는 김태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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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



"웅! 요기...맛있눈뎁...왜 앙모거....?"



"입에 있는거부터 삼켜"



".....웅!다 삼켰어! 너 왜 안먹어?"



"그냥 배가 안 고파서"



"그렇구나"



김태형과 여주는 친하지는 않지만 이제 첫날치곤 많이 친해졌다. 밥을 다람쥐처럼 귀엽게 먹는 여주를 바라보다 끝난 급식시간 뒤에 역사 수업이있다. 하필 밥 먹은 뒤라니...역시 여주는 졸고 있었다.



"...움...."



"? 허...조네?"



그런 여주를 지켜보다 여주가 책상으로 머리를 곤두박칠치려하자 순간적으로 팔을 아래에 깔아 팔베게를 해주었다. 그럼 여주는 태형의 팔을 잡고 편하다는 듯이 잤고. 그리고 한참 수업이 끝날때까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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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하교시간이니까 조심히 집 잘가~"



"선생님 안녕히계세요오!!"



"참..애들이..빨라.."


애들이 나가자 언제 깬지도 모르는 여주와 함께 밖을 나섰다. 김태형은 여주에게 자신이 데려다준다고 하였다. 처음엔 여주는 거절했지만 계속 그러니까 받아줬다. 안그래도 만난지 첫날인데 많은 실레를 주는 것같아서 미안하고만... 이재 거의 집앞에 도착하자 김태형은 말했다.



"야 김여주"



"으응...?"



"뜬금없지만"



"응"



"나 너한테 관심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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