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해 목포 단팥빵

나를 깨우지 마세요

아침이 오고 햇살이 우릴 감싸도

아침 햇살이 우리를 감쌌다.

만약에 일어나도

내가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면

나를 깨우진 말아줘요

날 깨우지 마.

봄바람처럼 어루만져

부드러운 봄바람처럼

너의 모든 것이 아름다워

당신의 모든 것이 아름다워요

이대로 너를 끌어안고서

이렇게 널 안고 있는 것만으로도

오 베이비속삭여 사랑한다고

오 베이비우리의 사랑을 당신의 귓가에 속삭여요

날 깨우지 마

지금 이대로 좋아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시간 속에 너와 나뿐이잖아

지금 이 순간에는 너와 나 둘뿐이야.

날 깨우지 마

너의 느낌이 좋아

기분이 좋아요

그저 품속에서 편히 잠든 채로

당신의 품에서 잠들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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