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민윤기는 나를 방으로 들여보냈다.
나는 방에 들어가자마자 침대에 풀썩 주저앉았다.
그리고선 오늘 있었던 일을 머릿속으로 정리하고 있었다.
휴대폰을 들여다보았다.그때 시각은 5시38분.
이제 곧 저녁을 먹을 시간이다.
그때,민윤기가 소리쳤다.
“이제 저녁 먹을거니까 홀로 집합!”
여기선 밥도 주나보다.
그래서 민윤기와 함께 엘레베이터를 타고 1층 홀로 내려갔다.
(*여기서 지영의 방과 윤기의 방은 30층이다/35층까지 있는 건물)
홀에는 식당이 있었다.
우리가 흔히보던 급식실 같은 형태였다.식당에 들어설 때,모든 조직원은 앉아서 민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물론 나도 눈치채고 앉았고.
그때,민윤기가 내 손목을 잡아 올렸다.얼떨결에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 사람이 새로운 조직원입니다.모두 잘 대해주시길”
이라며 큰소리로 말했다.
그랬더니 조직원들이 박수를 쳤다.
민윤기는 이제 배식받으라며 배식대로 갔다.
각자 자신의 밥을 가져가는 형식이었다.
한마디로 무인 급식이랄까..
그래도 조리하는 사람들이 안쪽 의자에 앉아있었다.
밥을 다 먹은 조직원들이 하나둘씩 자신의 방으로 가기 시작했다.
나도 밥을 다 먹고 나가려는데 민윤기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넌 우리 회사 구경 가자”
나는 밥을 다 먹고 딱히 할 일이 없었기에 알겠다고 하고 민윤기를 따라나섰다.
“1층부터 3층까지는 공용공간이고,4층부터 35층까지는 조직원 숙소.그리고 지하1~2층은 연습실.마지막으로 지하3층은 주차장.”
나는 연습실을 보고 싶었다.
그래서 민윤기에게 말했고,같이 가주었다.
그곳엔 4~5명의 조직원들이 있었다.
“연습해볼래?”
라는 민윤기의 말에 나는 킬러 연습실에 들어갔다.
그곳엔 여러가지 칼들이 있었다.
내가 가지고 다니던것과는 비교도 안돼게 좋은 칼들.
나는 즉시 칼을 하나 뽑아서 상태를 보고,앞의 짚 인형에게 휘둘렀다.
역시나 짚 인형은 바로 잘렸다.하지만 역시나 다시 생겼다.
‘민윤기가 마법을 걸어뒀나...’
그때,민윤기가 말을 꺼냈다.
“신기하지?처음 봤을텐데...”
민윤기는 내 속마음을 읽는 듯이 말했다.
나는 몇개의 짚인형들을 베고 나서 연습실을 나왔다.
민윤기는 가고 없었다.
아마 자신의 방에 간거겠지?
뭔가 나를 챙겨주는 느낌이 나서 좋았다.
예예..이번것도 1000자가 넘어갔네요...
이번엔 줄 간격 띄어봤는데...이번게 나은지 저번처럼 붙여쓰는게 나은지 댓글에 적어주세요!!
자까는 2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