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멍을 때리고 있을 때,민윤기가 나를 호출했다.나는 즉시 일어나 사장실로 갔다.
“아,왔어?”
“네.”
나도 내가 왜이렇게 단답형으로 대답했는지 모르겠다.
나는 침묵을 깨고 말했다.
“왜 부르셨어요?”
“아,너 오늘 잘싸우더라?역시 내가 보는눈은 있어ㅋ”
“아..”
나는 민윤기가 그런말을 하는게 싫지많은 않았다.
“지금 연습실로 가자
나는 민윤기를 따라 지하로 내려갔다.
아까 민윤기와 함께 한번 와보고서는 처음와보는 연습실이다.현재시각 8:30pm.딱 연습하기 좋은 시간이란다
연습실에서 인형을 2~3개 정도 베었을 때,민윤기가 자세 지적을 해주었다.민윤기의 말대로 하니 칼을 드는 자세가 훨씬편해졌다.순식간에 인형 6개를 베었다.
민윤기는 내게 목검을 들게 하고 자기도 목검을 들었다.아마 연습 대련(?)하자는 거겠지..민윤기의 선제공격으로 대련이 시작됐다.역시 민윤기.많이 빨랐다.그리고 급소를 정확히 노리는 공격 덕분에 나는 공격을 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대련과 각자 수련을 하며 1시간 30분이 지나 10시가 되고,자유시간이 주어졌다.나는 잘 준비를 하려고 씻었다.그리고 나와서 침대에 누워 휴대폰을 들여다보았다.통화가 5통이 와있었다.발신자를 보니 전남친이였다.서로 마음이 안맞아서 헤어졌는데 갑자기 연락이 오니 좀 당황스러웠지만 무시했다.
잠시 누워서 멍을 때리다 그대로 잠들었다.
하루에 얼마나 많은 일이 벌어졌는지 바로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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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8시에 일어났다.간단한 세인을 하고 아침밥먹기를 기다렸다.나는 잠시 산책을 하고 왔다.그 길로 방에 들어갔더니 민윤기가 있었다.
“어디갔었어요?”
라고 하는 민윤기는 살벌한 눈빛이였다.
“산..산책이요...”
“아...방에 멋대로 들어와서 죄송해요”
“아니에요..말 안하고 나가서 죄송합니다.”
그때,9시가 되고 민윤기는 복도에 나가서 밥먹을 시간이라고 외쳤다.그리고는 밥을 먹으러 갔다.
메뉴는 카레였다.생각보다 맛있었던 아침탓인지 기분이 좋아졌다.밥을 다 먹고 바로 연습실로 가니 사람들이 얼마 없었다.연습을 하고 나와서 방으로 가 휴대폰에 어제의 일기를 썼다.그리고선 지은이의 방에 가서 수다를 떨고,지은이와 함께 못가봤던 회사 구석구석을 보러 다녔다.
체육관,경기장도 있었고 휴식실이 층마다 있었다.나는 왜 한번도 보지 못한걸까..지은이와 복도를 걸어다니고 조직탐방(?)을 하며 수다를 떨었다.어느새 11시다.
지은이와 나는 각자 방에 들어갔다.회사가 워낙 넓어서 그런지 발목이 조금 저려왔다.
이제 익숙해져야겠지....
‘이러는것도 언젠간 지겨워질거고 또 나는 떠나버리겠지’
곡우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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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짧아요ㅠㅠ손팅이 없으니 글 소재도 생각 안나구 글 쓰기도 귀찮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