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만세: 그날이 올 때까지

10. 펜을 든 독립군 (Epilogue)








"신문이요!!"




청년이 시장에서 한쪽엔 신문 뭉텅이를 들고,
반대로는 그 신문을 몇 장 집어 길거리에 뿌리거나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에게 건네주며 뛰어다니고 있다.

한낮이라 그런지 시장에 사람들은 득실거렸고
그 사이에는 석진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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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_"이보시오, 나도 하나 주시게."







청년은 석진의 부름에 신문을 건네주고 다시 뛰었다.
석진은 시장 구석에 자리를 잡고 앉아 신문을 읽었다.

'조선신문'


처음 보는 신문이었다.
석진은 제목을 읽고 천천히 그 내용을 읽었다.
그 내용은 매우 위험하고, 놀라웠다.

신문에는 독립군을 찬향하며
일본의 잔인함을 비판하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그리고 독립군을 찬향하는 글 한쪽에는
어제 전철역에서 석진과 그의 동료들이 벌였던 일도
담겨 있었다.







석진_"음... 꽤 대담한 자군ㅎ"







석진은 미소를 머금으며 신문을 고이 접어서
안주머니에 소중히 집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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