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 (주변의 풍경을 바라보며) "풍경이 참 예쁘다. 그치?"

은우 (백허그를 하고 그윽하게 바라보며) "난 우리 여보야가 더 예쁜데..."
로하 (살며시 미소 지으며) "치~ 뭐야."

은우 (로하의 입술에 입을 맞추고 살며시 입술을 떼며) "정말인데..."
로하 (지긋이 바라보다 살며시 미소 짓는다)
은우 "이렇게 예쁘면 내가 설레잖아. 다른 남자 앞에선 절대로 그렇게 예쁘게 웃지마."
로하 "절대로 그런 일은 없을테니까 걱정하지마."
은우 (로하를 꼭 끌어 안는다)

은우와 로하의 신혼방.
은우 (로하를 꼭 안으며) "우리 이제 진짜 하나다..."
로하 (은우의 품에 꼭 안긴다)
은우 "우리 진짜 진짜 행복하자. 내꺼야 사랑해."
로하 (살며시 미소 지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