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쌤 나랑 사귈래요? {TALK}

''야..무슨일인데..''의건

''아 그만 따라와''윤기

''니가 말할때까지 붙어다닐거임''

''대신 서연이한테 언급하지마''

''엉''

''그게...''


바야흐로 18년전 우리는 부모님끼리 친해서 같이놀고 울고 웃고 그랬어 그리고 5살때..

''융기야!''

''왜 구랭 서여나?''

''오늘 우리방에 칭구온다고 쩐쨍님이 그랬오''

''우왕!''

''우리 걔랑 단짝먹자!!"

''구래!!!''


드륵

''여러분 새로운친구가왔어요 인사해볼까?"

''안녕..?난 이대휘얌..''

''ㅎㅎ 오늘 여기 처음이니까 잘 챙겨줘아해요"

''네~"

''네~"

우리는 대휘랑 친해질려고했지만

우리가 대휘곁에만 가면 다른 여자애들이

소꿉놀이 할려고 끌고갔지 ㅋㅋㅋㅋ

그리고 우리가 대휘를 잊을때쯤 

대휘가 다시 나타났어

아마 그때가 초등학교 5학년일때일거야




''야 서연아''

''왜그래?'

''집에갈때 컵떡 콜?"

''콜☆''


하..하지마..!!

''?''

''?''


거기를 가보니 대휘가 맞고있는거야

그래서 우리는 가서 하지말라고 할려고했지만

이미 다른친구가 도와주더라..ㅎ

알고보니 걔도 가해자였고 착한척 코스프레 하는거였지..

그리고 그 다음으로 마주치지 못할때쯤..


''근데 왜 대휘가 주인공처럼 나옴?''의건

''들어보면 알아 짜샤''윤기


중학교때. 딱 그때 나는 학원 끝나고 집에 가던중

대휘가 멍투성이인채로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며 우는 모습을 보고 다가가서 얘기했어

''저..안녕..?''윤기

''어..안녕.. 근데 너 나 알아?''

''알지 너랑 같은유치원 나왔는데''

''아...''

''저..근데..왜.. 몸이 멍투성이고 울고있었던거야..?"

''아.. 그게..나 왕따거든..ㅎ 그리고 집에서는 아빠가 때리고.. 그래서 나온거야''

''저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자세히,자세히 말해줄수있어?"

''그게.. 유치원때부터 여자애들이랑 노니까 초등학교때 남자애들이 이상하다고 놀려서 왕따되고.. 부모님이..이혼하셨거든..그리고 아빠는 새엄마와 재혼하셨고 난 아빠를 따라갔고.. 새엄마가 사실상 아빠몰래 나를  때리고 아빠는 새엄마 얘기만 듣고 때리는거고 공부에 집착하셔서..''

''아.. 미안해..''

''괜찮아..ㅎ 너한테 말하니까 속시원하고 좋았어''

''혹시..너만 괜찮다면.. 나랑 같이 다닐래? 나랑 같이 다니는 애도 같은유치원이었는데 너랑 처음만난날부터 친해지고싶었거든...ㅎ''

''...좋아..ㅎ''

그때 난 대휘에게 처음으로 손을 내밀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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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까도 궁금해서 써버림..

뭔가 점점 산으로 가는거 같지..?

씁..좀있다가도 자까가 궁금하면 올라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