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ssenger [찬백]

22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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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구린 "님 소재입니다!♥












































































/ 찬열의 집





/ 와르르



/ 민석이 술을 내려놓는다.




" 자! 다들 잔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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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훈이 레몬소주를 만들어 잔에 따라준다.







" 진짜.. 넌 고딩이면서, 이런걸 어떻게 알았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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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건 몰라도되요ㅋㅋㅋㅋㅋㅋ 자, 건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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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짠!


/ 유리가 부딫히는 소리가 나고서, 술을 마신다.




















/ 잠시후...

















" 아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준면!! 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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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얘 내일 어쩌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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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악!! 미친놈아!! 놔!! 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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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헿.. 시끄럽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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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씽이 경수! 한잔 해야쥐이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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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 미친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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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은 머리에 뭘 쓴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형 취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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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취했어!!!ㅎㅎㅎㅎㅎㅎ "













/ 띠링♪





" 뭐야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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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익




/ 찬열이 방문을 연다.




" 어디있... "


" 와앙!! "



/ 쿵




/ 백현이 문 뒤에 숨어있다가, 찬열에게 안기는 바람에, 중심을 잃은 찬열이 넘어진다.




/ 다행히 찬열이 등으로 넘어져, 백현이 다치진 않았다.



/ 백현은 뭐가 그리 좋은지, 찬열을 꽉 껴안으며 눕는다.







" 헤.... 어떠케에 찾아써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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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흐.. 내가 널 왜 못찾아.. 바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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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선물이 뭔데? "



" 우음... 현이! 백혀니 가져어! "



" 정말? "



" 응! "




그 말 후회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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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둘은 잊을 수 없는 밤을 만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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