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ssenger [찬백]

마지막화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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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소재, "잠꾸러기"님 소재입니다!♥






























































/ 끼익, 탁





" 아... 왜 갑자기 비가오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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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 눈이라도 못 내려줄 망정.. 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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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씻어야겠다... 찬열아, 옷 있어? "


" 어.. 한번 찾아보고, 문 앞에 둘게. "


" 으응- 알겠어 "















































/ 잠시후..







/ 끼익






" ...야.. 찬열아... 이게 뭐야... "


" 왜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데.. "



/ 백현이가 입은 옷은, 무릎까지 오는 와이셔츠에 파란색 곰돌이 수면바지였다.




" 됐다.. 됐어... "



/ 백현은 포기하고, 거실로 가 찬열의 옆에 앉는다.



/ 풀석







" 우리 뭐 먹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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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치킨? "


" 오케이, 콜! "





/ 그렇게 주문을 하고, 영화를 보는 찬백이다.



/ 그때.. 영화에서 키스신이 나오고 있었다.




" ...뭐.. 저런게나와.. 어린이 영화에... 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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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치를 보며, 시선을 돌리는 백현이다.




" ..아, 예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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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백현이가 가만히 있어도 예쁜건지... 백현을 잡아당겨 입을 맞추려는데...




/ 띵동♪



/ 화들짝! 




/ 둘다 놀라, 떨어진다.




" 크, 큼.. 치킨... 왔나보다... 하하... "





/ 얼굴이 새빨개진 찬열이 일어나려는데, 백현이 찬열에게 입을 맞춘다.




" 내가 받아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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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맑게 웃으며, 현관문을 열고 치킨을 받아오는 백현이다.




/ 탁



/ 식탁에 치킨을 내려놓고는, 다시 찬열의 옆에 찰싹 붙어앉는다.






" 헤.. 맛있겠... 읍! "




/ 찬열이 백현을 잡아당겨 키스를한다.






.
.
.





" 프하! 뭐야아... "



" 예뻐서, 치킨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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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치킨을 다 먹고 난 뒤... 미친개들에게 페메가 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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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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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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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11:30분









" 좀 있음 크리스마스 끝이네... "



 " 으.. 얼른 1년 지났으면 좋겠다. "



" 푸흐.. 나도... "





/ 그렇게 둘이 마주보며 웃다, 찬열이 입을 연다.






" 사랑해, 백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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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흐... 나도 사랑해, 박찬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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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5
메리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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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 messenger " 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