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다음날 아침
지민은 마음을 다잡고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 놓기로 했어
이대로 있다간 나중에 후회 할것만 같았거든

여주야
응?
나 할 말이 있는데 잠깐 혹시 시간 있어?
응!!
여주와 지민은 밖으로 나왔어
지민은 여주가 자기를 피할까 걱정 되었어
......
여주야....

나 너 진심으로 좋아해
어...어....?
내가 나중에 진심으로 고백 할게
//
여주는 엄청 당황했지
갑자기 이런 말을 할지 몰랐으니까
지민은 빨개진 여주의 볼을 보며 귀엽다는듯 웃었지

푸흡
안되겠다 지금 고백할까?
누가 뺏어가면 어떻게
평생 내꺼 해야되는데ㅎ
//
둘은 우연에서 인연으로 사랑을 피워나가고 있는 중이야
그날밤
취향이 비슷한 두 사람은 나란이 길을 걷고 있었어
평소와는 다른 알콩달콩한 기류가 퍼졌지
우리 달 보러 갈래?
달을 좋아하는 여주는 지민에게 제안을 했고
여주가 무슨 말을 하던 눈에서 꿀이 떨어지게 바라보는 지민 이였지

진짜 예쁘다....
달은 언제나 봐도 예뻤어
여주는 어릴때 달을 많이 보았거든
저 달이 얼마나 외로운지 생각하며......
저 달 옆에 평생 있고 싶었었어....

여주야!!
많은 생각을 하며 멍때리고 있던 여주를 지민이 불렀어
예쁜 웃음을 지으며
그 웃음은 마치 천사 같았지
여주는 아마 이 남자 옆에 팽생 있고 싶다고 생각 중일걸?
둘은 사소한 일 가지고도 웃으며 행복한 밤을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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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그런 그들을 보는 이가 있었어

...........
행복한 웃음을 짓는 여주를 보니
정국은 생각 했지 여주를 놓아 줘야 한다고
여주의 행복을 바란건 맞지만
막상 놓아줄려니 마음 한켠이 쓰려오는 정국 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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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옵 분량 또 어디 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