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7.



달빛








탈출하는데 남은 시간은 2일
이제 곧 실행 하기만 하면 되지

정국은 여주에게서 마음을 접었어
여주가 행복하길 바랬거든

꼭 탈출해서 박지민과 행복하게 살길....
빌고 또 빌었지









여주와 지민은 평생 함께하기로 약속했어
이제 둘은 떨어지면 안될 존재가 되었지
그냥 같이 있기만 해도 웃음이 났거든











지민, 여주, 정국, 윤기는
내일 완벽하게 탈출하기 위해
작전을 한번더 검토했지

작전이 위험하긴 했지만
할수 있을 것 같았거든

그들은 탈출을 계획하며 또 하루를 보냈지


















디데이

드디어 정국의 성인식
결전의 날이 다가왔지

행복이 올수 있지만 어쩌면 죽음이 올수도 있었거든
넷은 긴장 하며
틈을 노리고 있었어
이제 곧 기사들의 쉬러 가는 시간이거든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탈출 하기로 마음 먹었지





12시


정확하게 정각 12시가 되었어


넷은 전력질주로 달렸지
정국이 첫번째로 가고, 윤기, 여주, 지민 순으로 달렸지
지민과 여주는 절대 헤어지지 않으려고 손을 꽉 잡고 뛰었어



이제 드디어 나온 세갈레의 길 
여주와 지민은 함께, 윤기 정국은 따로 나눠져 갔지
한 쪽 길로 다 같이 가는건 위험했기 때문이지









지민과 여주는 한참 달리고 또 달렸어
보름달이 이 어두운 길을 밝게 해주었지


이제 지민과 여주는 각자 따로 가야돼
조금만 더 가면 끝이 보였거든

둘은 약속 했어
꼭 살아서 다시 만나자고
이 망할 나라를 탈출해 꼭 행복하게 같이 살자고










사랑해.....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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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보름달 아래에서 짧지만 길게 입을 맞추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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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완결이드아
정국, 윤기: 내 분량은;;;;



손팅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