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친 김요한

S2 EP.54 (이연의 빡침3)

"아.. 요한오빠한테 아직도 연락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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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 한이연 이렇게까지 빡친거 처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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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선배 신방과라며"

"어. 그래서 더더욱 함부로 움직여. 신방과 선배들이 얼마나 무서운데 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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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야?"

"너네 학과 신방과랑 친하지 않냐?"

"친한데.. 나는 별로.. 낯가림이 심해서ㅋㅋㅋㅋ"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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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됬든 더 기다려봐. 기본 2~3일 이라며."

"지금이 3일차니까 그렇지ㅠㅠㅠ"

덜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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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연"

"어? 뭐야. 찾아봤어?"

"응. 여기 수사한 것들 정리해놨고.. 음... 안되면 나 불려. 근무 때려치고 바로 달려올게!"

"응? 아냐~ 이 정도면 됬어~ 그 선배 죽쳐야지 ㅎㅎ"

"고운말!"

"헤헤..."

"넌 이런 성격으로 어떻게 승우형 따라 경찰 된다고 한거야?
넌 진짜 서울대 붙은게 다행이다. 아님 경찰했을거 아냐~"

"칫..ㅋㅋㅋ 됬어. 수고했어. 고마워 오빠"

"아냐. 괜찮아."


치칙-


-김요한. 근무 중에 어디로 튀었냐. 우리 시말서 거하게 써볼까?

"승우오빠? 뭐야. 일 뺑이 치고 온거야? 얼른 가! 일해!"

-뭐야. 옆에 이연이 있어? 아~ 김요한 울 동생 보려갔었구나^^ 왜 
그랬을까~?

치칙-

-승우형. 사랑해요. 지금 바로 근무지로 돌아가겠습니다.

-응 꺼져. 너 덕분에 서장님께 연락이 참으로 많이 오는구나^^ 선배들한테는 이야~ 욕들이 오네? 죽고싶지? 너가 내꺼까지 시말서 
써라.

-하핳... 선배 지금 바로 복귀할게요.


"에휴.. 그러게 왜 근무중에 와. 그냥 문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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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가 너무 보고싶었으니까ㅎ"


능글맞게 싱긋 웃는 요한을 때리는 이연


"얼른가! 시말서 1장이라도 덜 써야지!!"

"아악!! 알았어 ㅎㅎ 나중에 보자 ㅎ"

쪽-

"안녕~ㅎ"


그렇게 요한이 나가고 이연은 요한이 준 종이를 하나씩 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씨익 웃는 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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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한이연이 저렇게 웃을 때 제일 무섭더라..ㅎㅎ"


어색하게 웃는 은상


"뭐해? 조승연 앞장 서. 그 선배 죽쳐야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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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야.. 너는 요한이 형이 고운말 쓰라 한지 2분만에 이러기 
있어...?"

"뭐 어때. 지금 요한오빠 없는데"


싱긋 웃는 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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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굳이 지금 가야겠어?"

"응. 그니까 잔말말고 앞장 서. 신방과 어디야."

"하.. 진짜 한이연 못말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