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친 김요한

시즌2 에피소드 78

띠리릭-



"실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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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이러더니 왜 이래?"

"나 오늘 집 안 가."

"허.. 꼬맹아. 너 우리 아랫집이거든? 이웃이세요~"

"아니이!! 내일 오빠랑 1주년인데 집 정도는 안 들어가도 되잖아.."

"승우 형.."

"아.. 오빠는 내가 알아서 할게. 어째든 오늘 내일 나 집 안가!"

"과연?ㅋㅋㅋㅋ"

"뭐야? 나 무시해?"

"아니야~ 꼬맹이가 귀여워서 그래"


쓰담-


"됬고! 나 집 다녀온다?"

"집 안간다며~"

"아니... 그래도 양치도 해야되고.. 잠옷도 가져와야되잖아.."

"푸흐.. 그래. 다녀와. 기다리고 있을게"

"저녁은 정하고 가자!"

"그럴래? 뭐 먹고 싶어?"

"나 중식 먹고싶어.. 짜장면..."

"그래. 주문 시켜둘게. 다녀와"

"웅!!ㅋㅋㅋㅋ"




철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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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핫... 진짜 너무 귀엽다.."





.
.
.




띵동- 띵동-



"나가요~"



철컥-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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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어디 이민 가?"

"뭐랭... 2일동안 오빠 집에 있을건데. 이 정도는 기본이지"

"푸흐.. 진짜 왜 이렇게 귀여워.."


쪽-



"사랑해"

"아 뭐야... 이렇게 훅 들어오는게 어딨어.."

"음.. 오늘 이연이 집 안들어가면 난 여기서 더 훅 들어갈 자신 있는데?"


"어..?" 



화악-




"푸핫..! 귀여워~ 안 잡아먹어. 들어와. 곧 짜장면 올텐데 짐이라도 풀어둬."

"응!"



총총총 요한의 방으로 들어가는 이연


그걸 보면서 흐뭇하게 웃는 요한



띵동- 띵동-



철컥-



"짜장면 하나 짬뽕 하나 탕수육 중 맞죠?"

"아. 네. 얼마예요?"

"34000원입니다."

"여기요."

"네. 맞있게 드세요."

"네~"



철컥-



"뭐야? 벌써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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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빨리 먹자"

"응!!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