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과 경영수업에 들어가니 모든 학생들의 시선이 나와 조승연쪽으로 모였다.
"뭘봐. 눈깔 안치워?"
"올ㅋ 천하의 돼지 한이연이 욕을?"
"아가리 싸물어. 지금 요한오빠랑 펨할거야."
"하씨... 여소 해주든가;; 지가 솔탈하고서는"
"님이 외고 들어가지 마시지 그러셨어요~^^"
"지는 오빠 직속 후배랑 사귀는 주제에"
"너 그 아가리 안 싸물지?"
"맞는 말~><"
"하.. 씨발.. 애교...fucking my eyes!"
"깜찍하냐?"
"지랄ㅋ"
그때 교수님이 들어오셨고 문 앞에 서있는 둘에게 말했다.
"너네가 수업 할거니?"
"아힣ㅎㅎㅎ 아닙니다~"
"그럼 들어가라."
"네~^^"
조승연이 이연을 끌고 자리로 가서 앉았다.
"이번에 첫 수업이죠? 경영수업에 오신 우리 학생들 잘 부탁합니다.
출석 부를게요."
.
.
.
"오늘 수업 중 이해 안된 내용있나요? 없죠? 다음 수업때는
조 짜서 조별과제 내시면 되요. 주제는 한국 사회의 각 회사들의
매출과 경영에 관련되어 피피티 만들어오시면 됩니다. 각자 5~6명 정도로 조 짜시고 2주 뒤에 발표 진행할게요. 수고하셨습니다"
유유히 나가버리는 교수님이 너무 미운 승연과 이연이다.
"아니 뭔 첫 수업부터 조별과제래?"

"몰라. 근데 가장 알겠는건 조별과제는 중학생때부터 항상 ㅈ같았다는거야"
"씹인정 ㅋㅋㅋㅋ"
"저기이..."
둘을 부르는 한 여학생
"응? 무슨 일이야?"
"얼른 말해줄래?"
"아.. 너희 둘이 같이 할거지? 우리 조가 지금 3명 모았거든.. 우리 조 들어올래?"
"조승연 들어갈거?"
"우리가 팀원을 어케 구하냐 ㅋㅋㅋㅋ 니 와꾸 땜에 사람들
안올듯ㅋㅋㅋ 이 조 들어가자."
"ㅇㅇ. 우리 들어갈게ㅎ"
"진짜~? 일로 와서 전화번호 적고 가면 단톡방 만들게ㅎ"
"그래."
"내가 쓸게."
"ㅇㅇ."
"010-8473-8645 조승연
010-3256-9462 한이연
됐지? 가볼게~"
"얼른 가자;;; 승우오빠가 나 불려댐'
"잘가~"
"어~ 단톡방 만들면 시간이랑 날짜 잡자"
"미친 ㅋㅋㅋ 니네 친오빠는 웰케 너만 찾앜ㅋㅋ 요한이 형은"
"야. 울 요한 오빠 존나 바빠~ 승진하고 더 바빠짐"
"앜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
그 둘을 보면서 험담하는 조원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