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최애는 전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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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아미가 된 여주는 자신이 모은 돈으로 방탄소년단의 굿즈를
모우기 시작했음.

저금통이 텅텅 비었어도 여주의 마음만은 가득 채워졌다. 생각했던 것보다 굿즈들이 너무 이쁘고 마음에 들었기 때문.
처음에 뷔를 보고 방탄소년단에 입덕을 한 여주지만, 다른 멤버들도
물론 저금통은 탕진잼이 되버렸지만;;

탕진잼 탕진잼 탕진잼~
저금통이 텅텅 비었어도 여주의 마음만은 가득 채워졌다. 생각했던 것보다 굿즈들이 너무 이쁘고 마음에 들었기 때문.
처음에 뷔를 보고 방탄소년단에 입덕을 한 여주지만, 다른 멤버들도
하나 같이 매력적이라서 모두를 좋아했다. 하지만 알다시피 눈이 높은 여주의 정확한 이상형은 뷔였기 때문에 최애는 뷔가 됨.
대학생인 여주는 과제, 팀플을 하면서 남는 시간에 열심히 덕질을 했음.
그렇게 모우다 보니, 여진이보다 굿즈가 더 많아진 여주. 뭐 여주가
대학생인 여주는 과제, 팀플을 하면서 남는 시간에 열심히 덕질을 했음.
그렇게 모우다 보니, 여진이보다 굿즈가 더 많아진 여주. 뭐 여주가
그렇게 짠순이는 아니라 여진이한테 몇개 나눠줌. 맨날 싸우지만,
그래도 이제는 같은 아미니까.
얼마 전에 팬싸인회에 응모한 여주는 당첨 문자를 손꼽아 기다렸다. 아, 물론 여진이도 같이 했다지.
기다리고 기다렸던 당첨 문자가 오고 나란히 거실 소파에 앉은 여주와 여진이는 동시에 문자를 확인하였다.
문자를 확인한 여진이는 울상이 되었다. 그렇게 바랬던 팬사인회이었기 때문.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그래도 꼭 가고 싶었었지.
얼마 전에 팬싸인회에 응모한 여주는 당첨 문자를 손꼽아 기다렸다. 아, 물론 여진이도 같이 했다지.
기다리고 기다렸던 당첨 문자가 오고 나란히 거실 소파에 앉은 여주와 여진이는 동시에 문자를 확인하였다.
문자를 확인한 여진이는 울상이 되었다. 그렇게 바랬던 팬사인회이었기 때문.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만, 그래도 꼭 가고 싶었었지.
"아... 나 당첨 안 됐어..."
"언니는 당첨 됐어?"
여진이의 질문에 여주는 대답을 안 하고 멍하니, 핸드폰만 뚫어져라
바라보았다.
"원래 처음이 다 그래. 당첨 안 되면 엄청 실망하고"
멍을 때리는 여주의 핸드폰을 뺏어서 손에 든 여진이는 문자의 내용을 확인하였다.

??????!!!!!!!

"ㄷ,당첨...?!"
"언니. 언니 당첨됐어!!!"
"ㅇ,이거... 꿈 아니지...?"
꼬집-]
"아아악...! 아파!"
"아프니까, 꿈 아니야"

내가 헛되게 살지는 않았구나. 죽어라 공부만 하고 살아온 보람이 있어ㅠㅠ
여주는 그야말로 엄친딸이지. 예쁘고 똑똑하고 착하기까지. 아들 있는 여주의 부모님의 친구들이 며느리로 맞이하고 싶다고 난리다.
하지만 눈이 높디 높은 여주는 못생기면 거절. 잘생겨도 성격이 지랄 맞으면 거절. 뭐 한마디로 여주의 마음 들기에는 하늘에서 별 따기라는 말씀.
암튼 팬싸인회에 당첨이 된 여주는 제대로 된 준비를 하게 되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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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사담]
저도 팬싸인회에 가고 싶습니다. 아니 콘서트라도... ((애절))
제가 여주가 될 수 있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예쁘지, 똑똑하고, 공부 잘하고 척하기까지 하니...! 그야말로 엄친딸.
오늘의 티엠아이: 저 메시지 제가 만든 거니 속지 마세요!

오늘의 교훈: 여주가 되면 방탄을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