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바람폈다

15#남편이 바람폈다







*댓2개 이상 연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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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나가세요. 거슬리게 하지말고










여자:후음..정구가 나 나가?ㅠㅠㅠ










정국:....그냥있어










여자:우리 자기가 그냥 있으라는데,



내가 그쪽말을 왜 믿어야하지?










여주:그럼 제가 나갈게요.















말을 하자마자 그대로 현관문을 박차고 나왔다.





어이가 없고 너무 화나면 눈물도 안나온다는데





그 말이 진짜인가보다.






내일 주말인데 짜증나..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을하고





있으면 24시간 술집으로 향하게 되었다.






한... 1시간 내내 아무것도 안먹고 






술만 미친듯이 퍼부었다.






지금 내 몸이 몸이 아니야 어지럽다






테이블에 고개를 박고 앉아있는데 전화벨이 울렸다.






정국인가?






하지만 화면을 보자마자 김태형이라는 이름에






실망을 했지만 그래도






전화해준것이 너무 고마워서,받아서 투정을 부리고 말았다.
















[태형:여보세요?여주야 뭐해]







[여주:태혀아아..]







[태형:어?너 어디야]







[여주:태횽아 보고시따 지짜아.....]







[태형:너 술마셨어?]







[여주:웅 헤헤 쪼오끔! 마셔써]







[태형:미치겠다 어디야]







[여주:나쁜새끼야...흐어엉 너가 어뜨케 낸테 이럴슈가 이쒀!!!!!!!!!!!!]







[태형:ㅇ..여주야? 어디냐고]






[여주:너가 아라서 모해!!! 내 맘 하나두 멀라 쥬면서어]







[태형:미안해 여주야,어디야? 위험해]







[여주:우리 딥 근처 24시간 술지비야 올꾸야?]







[태형:기다려 좀만]













핸드폰이 끊겼다.






분명 머릿속은 안와도 된다 했는데 왜 말은 그렇게 나와서..






나 아무데나 토하기 싫어하는데 어떡하지 하며 혼자






비틀거리며 5분 정도 버티고 있는데






한 깡패처럼 생긴 남자가 나를 향해서 말을 걸어 온다.













남자:어이,혼자서 뭐해 오빠가 도와줘?







여주:..꺼져 씨발새기야






남자:아으 우리 이쁜이 욕도 이쁘게 하네? 일어나봐






여주:꺼져..꺼지라구






남자:아 오빠가 일으켜 달라고? 알았어 자













아니야 나 일으키지 마





몸에 힘이 안들어가는데 아무나 도와주세요 제발







전정국 어디갔어...





아 진짜 그냥 카페나 쳐갈껄..하며 힘없이 그 남자에 의해







몸이 일으켜지고 밖으로 나를 데리고 나가려고 하는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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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이거 놓으세요.







남자:뭐야? 너 뭐하는 새끼야?






태형:그건 내가 물어볼 말인데






남자:뭐? 하,그냥 꺼져 좋은말 할 때






태형:내가 왜 나 얘보러 온건데






남자:씨발 야ㄴ...!






태형:씨발? 내 사람 건드리지 말고 곱게 꺼지라고






남자:퉤 에이 씹..






여주:태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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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누가 그렇게 마시래 혼나려고






여주:미아놰..






태형:아ㅋㅋㅋㅋㅋㅋ너 때문에 미치겠다






여주:가자!!! 공원에 가서 앉아 자 가자!!!!!!!!






태형:천천히가 넘어져













그렇게 태형이와 나는 벤치에 앉아있다.






근데 너무 졸려서 눈을 감자마자 바로 잠들 기세였다.





김여주 여기 밖이야 정신차려!!













태형:여주야 졸려? 졸리면 여기서 좀 눈 붙여






여주:....그래도 돼?






태형:당연하지 기대






여주:그럼 나 10분만...






태형:ㅋㅋㅋㅋ알았어












그렇게 태형이의 어깨에 기대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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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팅 나이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