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차에 치이고 나서
내가 정신을 제대로 못차리는 사이에
그 차는 저 멀리 도망쳤고,
있는 사람은 나 그리고
나를 구해준 사람 뿐이다.
다행이도
나는 온 몸이 까졌지만,
심하게 다치지는 않았다.
안도의 한숨을 쉬고
갑작스레 그 구해준 사람이 생각나
무서운 마음에 눈을 간신히 뜨니
내 앞에 보이는
심하게 부딪혀서 그런가
머리에 피가 흐르고 있는
전정국?
정국이..
정국아...
여주:ㅈ..정국아....너..왜....왜!!!!!!!!
나는 눈물부터 흐르기 시작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내 눈앞에서 피를 흘리고 있다.
그것도 나때문에.
정국이는 아직 의식이 간신히
살아있는 상태였고,
나는 정국이의 피나는 머리를
감싸안아 울며 119에
신고를 하고 미친듯이 소리를 질렀다.
여주:왜 이러고 있어 정국아.....어?
여주:아...흑...제발 정신차려..미안해 내가....


끊 . 기
정국이 움짤이 안움직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