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헛것 아녜요..? 많이 피곤하신 가봐요.."
"아..아아.. 아니.. 감사합니다.."
야 이 미친X아 뭐가 감사해..!!
끼익-
"후우.."
"어떠오?"
"..당신 누구야."
"귀신이오."
나는 말이 안통한다는 듯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나가요."
"자..잠깐..!!"
얼굴만한 큰 손바닥을 펴 내 얼굴에 들이밀었다.
"나.. 난.. 2개월 후면 다시 천국으로 올라가야 하오.."
"그래서요?"
이제 거의 믿는다는 듯 태연하게 대답을 한 나였다.
"그동안.. 밥좀.. 주시오.."
아.. 동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