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이건 온전히 작가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글이야
밤 12시
띠링띠링
여부세요
"여보세요오"
왜 전화했어
"그냥 심심해서?"
그래서?
"너네 동네로 자전거 타러갈거야!"
오.. 나 야식사러 편의점 갈건데
"그럼 만나자!"
그래 얼른와
띡
아휴.. 얜 어딨어?
야!!
어 진짜 왔네?
그럼 당연하지..!
머살거야?
나는 그냥 음료수 살거야
그래? 그럼 난 불닭이랑 모구모구 사야징
ㅋㅋㅋ그래라
이제 어디갈거야?
새벽 1시
글쎄..
난 집갈련다~
그럼 나 너 집 따라갈래!
에? 그건 안돼
그럼 집앞까지만..
그래라~
결국 따라옴..
주택이네?
응
털썩
이야기 하다가 들어가
그래라
오.. 집 앞에 바로 가로등이 있네?
응
좋다 분위기 있고
그러게
그래서 말인데
"나랑 사귈래?"
그리고 그렇게 그날 작가는..
새벽에 가로등아래에서 고백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