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로남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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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BY. 도깨뷔이












고작 3개월 만나고 결혼을 해버린 여주와 윤기.
19살의 빠른 결혼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많이 부딪혔다.

10개월 정도가 지난 12월 어느날, 
둘에게는 갓 태어난 남자아이가 생겼다.
풍족하고 행복하고 즐겁게 살 수 있을 것 같은 신혼생활은 아들이 5살이 되는날을 끝으로 무너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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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어디갔다 왔어"

"왜? 궁금해? 잠깐 나갔다 온다는게 많이 늦었어."

"지금 새벽 1시잖아."

"그래서, 뭐라도 하게?"

"넌 왜 말을 그렇게 하냐?"

"왜. 도대체 왜 그렇게 찝쩍대?"

"찝쩍대다니, 너가 매일 1시 다 돼서 들어오니까 그렇지"

"그냥 볼일 본거라니까? 왜 그렇게 예민해?"

"큰소리 좀 내지마-! 민우 자고있어."

"자기도 화내고 있잖아."


매일 새벽에 들어오는건 기본이고, 
그때마다 싸우는것도 당연하다. 
한마디로 그게 일상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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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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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여주 / 20살 / 윤기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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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 20살 / 여주의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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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우 / 20살 / 대한민국 최대규모 화장품 기업의 막내딸 / 김태형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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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 20살 / 유명그룹의 대표 / 배연우의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