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5화.
정면돌파 가즈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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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핰핰핰핰핰흨흨흨ㅋㅋ"
"나는야 오늘도 학교를 간다네"
하..... 학교 가면 걔네 있겠지.....?
아니?????? 옆집에도 걔네가 있겠지????
오늘, 정면돌파 간다-
(여주 드디어 미친거니??)
"아 근데, 옆집이라는것만 빼고"
"얘네 가면 가야지...ㅎ"
끼익-
탁-
어김없이 들리는 문소리.
"혹시 모르니까 3분뒤에 가야겠다.."

"오늘은 안마주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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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읍-- 후"
크게 숨을 들이마시는 여주.
"연다... 진짜 열거야.... 연다...."
드르륵----
눈 꼭감고 문을 여는 여주.
의외로 아무 고함(?)없이 평소와 같은 소리밖에
안들리자 여주는 한쪽눈을 살짝 뜬다.

"뭐... 뭐야??"
"아니 시방 쟤... 왜 웃고있냐??"
"뭐... 조커컨셉인가??"

"아니... 근데 왜 저 쉐키랑 낄낄거리는데??!!!!"

"야!! 육성!!"
(무시)
'아니... 쉬방새 지금 저거 나 무시하는거임??'
''미안하다'(입모양)- 성재
'아... 혹시.... 협박받았나....'
'그럼 킹정이지....'





"솔직히 얘네한테 협박 받으면"
"나같아도....."
안쫄지
저 배신자는 쫄지 몰라도 이쒸
나는 안쫄아!!!!
육성재까지 포섭했겠다...ㅎ
어디해봐라 이 쉐키드라
정면돌파 간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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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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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덜덜덜-
불안한 표정으로 다리떨고 있는 여주
아니... 얘네 왜 아무것도
안하지??
아무것도 안하니까 더 불안해 ㅅㅂ....
뭐지?? 이건 새로운 전략인가?
캐비넷에 가두든 창고에 가두든 뒤통수를 갈기든!!
아니면 그냥 내가 이렇게 쫄고 있는걸 즐기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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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ㅅㅂ 지금 나 쫀거임??
와 지금 나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풍악을 올렸네 풍악을 올렸어.
내가 쫄 이유가 없는데
그치??
덤벼봐 이 시키드라
"야!! 이여주!!"

"아늬 지금 고귀한 여주님께서
진지하게 생각을 하는...ㄷㅔ........ "

........

.....

....

절로 공손해지는 손
"부... 부르셨습니까?"
"혹, 저를 패시거든 얼굴은 최대한..... 자제 부탁드립니다"
".....ㅎ 따라와"
쒸이이바 나 어떡해?? 졸라 뚜두려 맞겠지??
아니.근데.잠만.
내가 때린건 한명인데 왜 5명한테 맞아야 돼??
이건 좀 발란스가 안맞는걸??
그리고 이렇게 ☆'연악한 '☆ 내가 던진 공 맞았다고
이렇게 까지??
이건 좀 에바다 ㅇㅈ??
ㅇㅇ ㅆㅇㅈ
그러면 어떡해야 겠니?
"한대만 때리고 끝냅시다"
학교 건물 뒷골목으로 온 여주와 5명

"누구 맘대로??"
여기서 내 맘이다 이쉐키야 그러면 안..... 돼겠지??
일단 부드럽고.. 친절하게.....
"제 마음이요^^"

......
이... 이게 아닌가??
하긴.... 말투를 최대한 예쁘게 한다고
해서 내용이 바뀌는건 아니니까.......
"아니 솔직히 님덜 생각을 해봐요. ☆연약한☆ 제가 던진공을 *한번* 맞으셨잖아요.
그럼 저도 ☆연약하게☆ *한번* 맞아야 되는거 아니예요??? 예?? "

정적---
푸흨ㅋㅋㅋㅋㅋ

"와ㅋㅋㅋ 너 진짜 뻔뻔하닼ㅋㅋㅋ"

"그래?? 그러면 ☆연약한 ☆ 나한테 *한대*만 맞자^^"
"전혀.... 안 약할것 같은데....."
이왕 이렇게 된거. 나 진심 이제부터 정면돌파 간다
그대로 상체를 숙이는 여주
우다다다-
그대로 직진하는 여주
"어....?? 어..?? 얘진짜 미쳤나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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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상체를 숙이고 정면으로 직진하면

이렇게....
(거기에)박게됩니다
피할수밖에 없겠죠??
아휴 저 미친소 같은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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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진짜 미친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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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와 그때 표정 찍어놨어야 되는데ㅋㅋㅋㅋㅋ"

"픟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앞으로 일어날 일을 전혀
모른채실실 쪼개고있는 여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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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
띵동-----
택배왔습니다
"앗싸 \>"
띠로리-
덜컥--
"앗 감사합니...."
어깨너머로 보이는 익숙한 얼굴
"네- 안녕히계세요"- 택배아저씨
"네"
다급하게 문을 닫는 여주
끼익-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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