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은 아닙니다! S2 完
20화 : 샤프가 물었다.

빗쭈
2021.11.25조회수 44
본 글은 픽션이며 현실과는 무관한 소설이자 허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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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화 : sharp fingers
드르륵 _ !
_ 다음 날, 반으로 가니 시끄럽던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나의 등장으로 순식간에 조용해졌다, 나는 순간 당황해했지만 아무렇지 않은듯 포커페이스를 지으며 반으로 들어갔고 싸하던 분위기는 전혀 돌아올 생각이 없었다. 그리고 수군대는 아이들의 이야기, 이야기를 들어보니 온통 다 나에 대한 이야기였다. 아, 아마 우리 엄마 아빠의 이혼소식인듯하다..
드륵-))
... 윤기, 안녕.
안녕, 이주. 왜이렇게 반이 조용해?
... 우리 엄마 아빠가 이혼했다는 소식인것같아.
그 얘기를 쟤들이 왜 해...
내가 정리해줄까?
... 됐어, 내가 이겨볼래... ㅎㅎ
그래도,, 혹시나 힘들면 나한테 이야기 해줘야해, 저번처럼 어제처럼.
으응!,,, 내가 꼭 말해줄게.
오늘 끝나고 학원 갈거지? 가기 전에 떡볶이 먹으러 가자.
그래! 학원에서 숙제 엄청 많이 줄것같아.
그거 인정이야 ㅋㅋ 학원 정말 짜증나,,,
_ 우리는 수다를 정말 공감있고 재밌게 떠들고 있었지만, 그럴수록 아이들이 수근대는 소리를 커져갈뿐이였다. 윤기는 그 소리들을 듣고 나와 이야기를 하면서도 가끔씩 찌푸렸지만 내가 괜찮다는 소리에 입을 한번 더 꾸욱 - . 다물을 뿐이다.
.
.
.
점심시간 - ))
' 이주야, 너네 부모님 이혼하셨다면서-? '
... 어, 근데?
' 푸큭-)) 그럼, 너 이제 엄마 없는 애인가? '
푸하하하-)))
_ 내가 엄마없는 애라는 소리가 찍하고 나오자, 애들은 참고있던 웃음들을 터트렸다. 순식간에 내 얼굴은 화끈 - 달아올랐고 소라는 나를 외면한채 책을 읽을 뿐이다. 그리고 애들은 웃으면서 나의 머리와 몸에 걸렛물을 부었고 그 걸렛물은 내 옷을 타고 내려가 내 책상에까지 번졌다. 책들이 젖고 필통이 젖고, 냄새가 후욱 퍼졌다.
- 걸렛물 냄새.
ㅇ,이게... ㅁ,무,,,슨....
' 잘 어울린다, 이주야. 그치? 소라야. '
.... ㄱ,그게..... .... 응, 잘 어울리네.
... 진짜, ㅈ,정말로.....
... ㅅ,소라야...
ㄴ,너희... 이게...!
아 나, 시×!!!! 너네 이게 뭐하는 짓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