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은 아닙니다! S2 完

시즌 2 4화 : 감동적인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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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4화 : 감동적인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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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아저씨의 말대로 당장 퇴원수속을 마치고 약을 처방받은 뒤, 병원 앞에 주차된 아저씨의 차를 타고 학교로 갔다. 학교에 도착했을 때는 아이들이 서서히 나오고 있었고, 우리는 차에서 내려 정문 앞에서 윤기를 기다리기 시작했다.



















이주
" 왜이리 안 나오지? "
" 먼저 간 걸까요? "
















도환
" 저기 나오네, 이어폰 끼고. 여자애들한테 둘러싸여서 "

















_ 아저씨가 가르키는 방향을 봤을 때는 귀찮은 여자애들을 무시하며 이어폰을 끼고 나오는 윤기가 있었고 참다참다 너무 많이 귀찮았는지 윤기는 이어폰을 빼고는 옆의 여자애들에게 자신은 여자친구가 있다며 좀 그만하라 했지만, 여우같은 계집애들은 여친이 어디있냐고 맨날 안 보이는데 라고 말하며, 다시 대쉬를 하기 시작했다.



















이주
" 저 미친것들이! 여우같은 기집애들. "
















도환
" 진정해라, 거의 다 나왔잖냐. "
" 민윤기! "



















_ 아저씨는 나를 자신의 뒤에 숨기며 윤기를 불렀고 나는 아저씨의 큰덩치에 윤기에게 서프라이즈를 해줄 수 있었다. 윤기는 아저씨를 보고는 인사를 하며 다가왔고, 나는 이때다 싶어서 아저씨의 옆구리로 얼굴을 내밀었다.

















스윽 - ))

















윤기
" 얼른 가요, 이주 봐야죠. "
















이주
" 싱긋 - )) 나 여기있는데, 나 안보여? "
" 야 이 여우같은 기집애들아! 얘 여자친구가 나다! "
















_ 병원에 있는 동안 무슨 일이라도 생긴건지, 자신감이 넘치고 활발해진 이주는 윤기를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 애들에게 여자친구가 자신이다라며 말했고, 그런 이주를 보는 윤기는 어떻게 이주가 여기있지라는 놀란 표정으로 이주에게 다가왔다. 아저씨는 이미 안보인지 오래.


















윤기
" ㄱ,괜찮아? 내가 보는 거 헛것 아니지? 너 여기 어떻게 있어? "















이주
" 워우, 질문은 하나씩 해줄래? 괜찮고, 헛것 아니고, 퇴원해서 여기있어. "
" 또 다음질문? "


















윤기
" 키스해도 되? "















이주
" ㅇ,어? 그건!... 으웁...! "



















_ 이주의 대답이 끊이기도 전에 윤기는 이주에게 입을 맞췄고 그에 놀란 이주는 눈이 커졌다가 잠시후에 결국은 눈을 감았다. 윤기의 키스는 달콤했고 따듯했다. 첫키스를 이렇게 윤기에게 뺏기다니. 이건 퇴원 후 서로에게 감동적인 선물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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