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은 아닙니다! S2 完
시즌 2 8화 : 찰나의 순간 경기는 시작되었다.

빗쭈
2022.02.03조회수 32
본 글은 픽션이며 현실과는 무관한 소설이자 허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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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8화 : 찰나의 순간 경기는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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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
" 그러면 피해자 입장으로써 말하겠습니다. "
선생님 1
" 어... 잠깐만요? 김이주 학생의 부모님은 안 오시나요? "
_ 치명타이다, 첫 치명타. 정 가운데에서 중심을 잡는 선생님은 나에게 부모님은 아직이냐는 곤란한 질문으로 강타, 즉 치명타를 엄청 세게 날렸고 나는 잠시 주춤 했으나, 있는 그대로 사실대로 말했다.
이주
" 죄송합니다, 선생님. "
" 아버지깨서 피치 못할 사정으로, 조금 늦게 오십니다. "
" 허나, 위원회가 끝나기 전 까지는 오신다고 필히 약속하셨으니, 걱정마세요. "
선생님 1
" 뭐,,, 믿어보겠습니다. "
" 다시 시작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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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끝빨나게, 나의 소명을 다 해 내 억울함을 진실로 풀기 위해. 성심성의껏 나를 내가 대변했고 그에 정말로 많이 당황한 ' 원인주 ' 는 이만 갈았고, 인주는 나의 증언에 대해서 아무말이나 한마디도 못하고 그냥 순순히 인정한 듯 보였다.
원인주
" 하지만! 선생님...! ... "
" 심호흡 - )) ... 저 아이가 제 동생을 잡지 못해서 "
" 제가 걔 대신 부모님께 학대를 당해서 힘들다는 점도 고려해주세요!! "
인주의 아버지
" 뭐? 야! 너 이 ×...!!! "
" 꽈아악 - )) 바른대로 말 안해!? 목숨 날리고 싶어?! "
" 여식이라는 거, 이뻐해줬더니 기어올라? "
원인주
" 아버지 이러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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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르렁 - 으르렁 _ !!
민윤기
" 네, 한팀장님 오랜만입니다. "
" ... 네, 그럼 본부대로 잡아주십쇼. "
" 그리고 당장 회장님을 학교까지 모셔주세요. "
" 단, 이 작전은 30분내로 성공해야합니다. "
" 거리가 멀지 않고, 쉬우니 가능하겠죠? "
한팀장
" 그럼요, 제가 누굽니까. 이만 끊겠습니다. "
민윤기
" 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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