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조...
"야!!"
어디선가 소리를 치는 동시에 쿵쿵대면 다가온다
"어...언니...."
정채연 14살 나의 언니다
쫙!! (뺨을 때린다)
정채연 "내가 빨래하다 오랬지 놀다오래?" "너 때문에 내가 이런 산속까지 너 찾으러 왔잖아!!! 공자님 때문에 안갈수도 없고"
"아....그게...저... 죄송해여..."
울프라도가문 그게 나의 소속이자 가족이다.....
소속이자...가...ㅈ....
"무슨일이야"
정채연 "아..아무것도 아니예여 공자님"
"오셨어요 공자님"
민윤기 황자 15살 저 언니라는 작자와 결혼할 사이란다
민윤기 "근데 많은 하녀 놔두고 왜 너가 빨래를 하는 것이냐"
정채연 "아 그게 말이죠!"
민윤기 "너한테 안물어봤다만?"
민윤기에 시선은 나를 향했다
정채연 "제대로 아가리 벌려 안그럼 죽어(소근소근)"
"오늘은....제가 실습하는 날이라서요 저희가문은 집안일 도와주는 실습으로 몸과 마음에 양식을 쌓는답니다"
작은 아이에 몸이 덜덜 떨며 말을 하는 모습은 애처로워 보였다
민윤기 "근데 왜 자네는 내가 올때마다 한번도 하고있지 않은거지? 내가 여기 온것도 한두번이 아닐테만?"
정채연 "아...그게... 그니까.... [오늘 저녁밥 없을줄 알아 빨리 어떡해 해봐!!]
"그...그게!!! 저희 채연 언니께선 이미 집부장님 보다 뛰어난 실력으로 실습을 마치셨어여"
민윤기 "그대가 그렇다면..... 언제 한번 당신의 실력을 보고 싶군"
정채연 "그....그럼요! 제가 언제 요리라도 해드리겠습니다 황자님"
민윤기는 그대로 뒤를 돌아 나갔다 민윤기가 우리에 시야에서 사라지자
정채연 "야!! 미쳤어? 실습? 고작 생각해낸게 실습? 어떡할꺼야!!"
"제....제가 대신 요리 해드리겠습니다"
정채연 "당연히 너가 해야되는거 아니야? 당연한 소리를"
"언니... ㅈ"
쫙!!
정채연 "내가 언니라고 부르지 말랬지 아깐 황자님 앞이라서 참았대지만 공녀님!!정채연 울프라도 공녀님!! 대가리가 안좋으면 그냥 외워"
양쪽 두볼이 빨개지고 입술은 터진채로 난 말했다
"....정...채연 울프라도 공녀님.... 하나 말씀 올리겠습니다"
정채연 "니 까짓게 나랑 말할수 있다는걸 영광으로 알아 들어나 볼테니 말해"
"공녀님...빨래를 다 했지만 물을 머금어서 저로서는 도저히 들수가 없습니다 혹시 실례가 안됀다면 사람을 불러와도 되겠습니까?"
정채연 "음~ 당연히! 안돼 그리고 너주제에 너가 부르면 올 사람은 있니?"
"........ 그....그래도 이렇게 많은걸 저 혼자선...."
쿵! 그 순간 정채연은 나를 밀어서 넘어트렸다
"아얏!"
정채연 "내가 제일 싫어하는 행동이 뭐라고 했니"
".....마..말대답 하는것 입니다"
정채연 "두번째는?"
"예....예의를 지키지 않는것 입니다"
정채연 "세번짼?"
"......제..제가 하는 행동이라고 하셨지요"
정채연 "그래 맞아 난 너가 너무 싫어 그중에서도 말대답 하고 예의없는게 너어무 싫어 꼴에 니 주제에 아무도 너를 믿어주고 사랑해주지 않는 주제에 내 앞을 꿋꿋히 가로 막고있는 니가 너어무 싫어"
그때 난 4살 차이에서 오는 몸집과 눈빛이 무섭다라는걸 한번더 깨달았다
정채연 "그러니까 다음부터는 니가 조심해 아침부터 짜증나게 하고있어"
그렇게 정채연은 뒤를 돌아서 갔다
"아무리 그래도 너무 무겁...(들어 보려했지만 실패했다) 그래도 사람 부르러 가면 웃음거리만 됄거고 빨랫거리를 두고왔다고 맞을꺼야...."
여러번 시도 끝에 조금씩 옮기기 시작했지만 이상태라면 빨래가 다시 드러워 질것이란걸 알고 포기 하고 사람을 부르러 갔다
[울프로드 가문의 저택]
"하.. 하.... 너무 멀어...... (둘러본다) 어 저기!"
하녀 "뭐야 셋째 공녀님이잖아 왜여"
"저....혹시 사람 한명만 데리고 가도 될까여?"
하녀 "저희도 바쁘거든여? 중요한일 아니면 부르지 마세여"
"어허! 공녀님께 그게 무슨 말버릇이야!"
"!!! (미소를 짓는다)셀바로트 하녀님!!(헤헤)"
셀바로트 "예 공녀님 무슨일이세요?"
셀바로트는 내가 태어났을때부터 무시와 괴롭힘을 당해올때 내 옆을 지켜준 사람이다 이제 17살 됐나?
"제가 빨래를 하다가 무거워서 그런데 사람 한명만 보내주시겠어여?"
셀바로트 "..........하 공녀님 조금만 기다리시면 제가 사람 한명 보내드릴게요 그러니까 잠시만 기다려주시겠어요?"
"네에!"
[하녀와 하인 휴게소]
셀바로트 "너희들 또 셋째 공녀님을 놀린거야?"
"둘째 공녀님이 시키셨어"
"첫째 공녀님도 더 하라하셨고"
"공작부인 도 공작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걸"
"맞아맞아 모르고 보면 여기 4인 가족인줄 알아"
"그래도 스트레스 풀기엔 좋지않아?"
셀바로트 "너네들 진짜!! 하... 됐어 내가 가야지"
"아 셀바로트 너도 너무 맘주지마... 아니 거기로 선타지마 어차피 버려진 아이 뭐하러 돌봐주냐"
쾅!!!
그시각 우리 주인공
"어? 우리집에 저렇게 이쁜 꽃이 있었나?"
다다다다 (달려간다) 툭!
"앗! 죄...죄송합니다!"
난 그자리에서 얼어버렸다
공작 "어디서 쥐 새끼가 돌아다니지"
"죄....죄송해요"
공작 "꺼져라 꼴도 보기 시르니"
"예.... 공작님"
[정원]
셀바로트 "여기 계셨네요"
"아...미안해여 꽃이 이쁘다 보니까..."
셀바로트 "미안해 하실 필요 없어요 이 수국이 꼭 공녀님을 닮았죠?"
"수...국?"
셀바로트 "네 수국이요 보라색 머리에 어쩔땐 분홍빛아 돌고 어쩔땐 노란빛이 도는 보라색 눈이 수국을 닮았어요"
"그....그런가 (헤헤)"
셀바로트 "이 꽃의 꽃말은 진심 이래요"
"진....심.."
셀바로트 "그럼 빨래를 찾으러 가볼까요?"
"응!!"
셀바로트 "그리고 다녀와서 약도 좀 발라여 겠어요ㅎ"
.
.
.
아.... 내이름...없는게 나아 말 안할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