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아티스트와 무관한 픽션입니다.

지원자들에게 설명을 마친 김석진 박사는
다시 자신의 연구실로 돌아갔다.
정국은 자유시간을 받아
여기저기 구경하다 소등시간에 맞춰 잠이 들었다.
하룻밤뒤...
그렇게 연구소에서의 첫번째 아침이 밝았다.
정확히 9시 정각,
연구원들은 지원자들을 깨워 시약 투여실으로 안내했다.
정국은 연구원의 안내에 따라
지원자들과 함께 시약 투여실로 향했다.
"자, 한분씩 차례차례 들어오세요"
앞의 순서인 4명의 지원자들이 시약투여를 받고
정국의 차례가 찾아왔다.
간호사는 정국의 팔에 주사를 놓았다
푹,, 꾸욱
약간의 통증이 따라오는 주사를 맞고 정국은 팔을 문질렀다.
'어릴때는 주사맞고 울었는데..나 이제 다컸네'
괜스레 누나 생각이 나는 정국이었다.
아플때나 슬플때나 힘들때나
누나만은 자신의 곁에 있었기 때문이다.
'..쩝 누나는 뭐하지'
주사를 맞고 팔을 내려다본 정국은
놀라움에 입을 다물 수 없었다
"아니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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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롱 밴드잖아? 이 희귀한 물건을...'
정국이 놀란 이유를 알아챈 간호사는 한쪽 눈을 찡긋><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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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약 투여를 마친후
뽀로롱 밴드를 붙이고 기분이 좋아진
정국은 연구원의 안내에 따라 구내식당으로 향했다.
배식해주는 음식을 받은 정국은
음식을 들고 구석으로 향했다.
평소 누나가 아닌 다른 사람이랑은
밥을 먹지않기 때문이었다.
"잘먹겠습니다"
생각보다 맛있는 식단에 정국은 기분좋게 식사를 시작했다.
"우읍...!"
기분좋게 밥을 먹던 정국은
갑자기 느껴지는 기분나쁜 구토감에 움찔했지만
무시하고 밥을 먹었다.
"우욱..."
하지만 다시 찾아오는 강한 멀미감에 정국은 입을 막고
다급하게 화장실로 향했다.
벌컥
화장실 문을 다급하게 열어졎히고 정국은 변기를 붙잡았다.
그리곤 먹었던걸 전부 토해내기 시작했다.
"욱..우웩...하아..."
정국은 178° 뒤집힌 속을 진정시키며 자신이 이러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시약 투여 부작용인가..?'
하지만 다른사람들은 잘먹는걸 보니 그건 아니다.
조금더 곰곰히 생각하다가
나중에 있을 면담에서 말하기로 하고,
다시 식당으로 돌아온 정국은 밥을 먹으려 했다.
하지만 밥을 보기만해도 거부감이 드는 바람에
결국 정국은 밥먹는걸 그만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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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윤서아실친1호/윤서아
사진출처 : 윤서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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