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꼬시기 대작전//
"나 너 옆동 산다?"

"내 옆동? 좋네 "
"이제 학교 같이가자"

"그래 좋아 "
태형은 소현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간지러운 저음의 목소리로 말을건넸다.

"웃는게 예쁘네 ㅎㅎ"

"아니? 전혀 , 전혀 안예뻐 "

"그런가? 난 예뻐 죽겠는데?"
"...밴드나 붙여 "
" 붙여줘 ㅎㅎㅎ"
"...갈거야 "

"잘가 ㅎㅎ"
집에 온 태형

"와...보고싶다 벌써 "

"누가 그리 보고 싶으실까~?"
"몰라...."

"얘 봐라? ㅋㅋㅋ"

"진짜 완전 예뻐 "

"우리 여주보다?"

"내 기준에서는 그렇지?"

"나보다 예쁜애가 있다고? "

"당연한거 아냐? 전정국이랑 놀더니 자존감이 너무 세졌네..."

" 김소현 이라고,엄청 예뻐 "

"내가 아는 김소현 만은 아니길 바란다."
띵동_
"왔다!"
"배달?"

"와~ 집 되게 깔끔하ㄷ....김여주? "

"젠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