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꼬시기 대작전//
"나보다 예쁜애가 있다고? "

"당연한거 아냐? 전정국이랑 놀더니 자존감이 너무 세졌네..."

" 김소현 이라고,엄청 예뻐 "

"내가 아는 김소현 만은 아니길 바란다."
띵동_
"왔다!"
"배달?"

"와~ 집 되게 깔끔하ㄷ....김여주? "

"젠장...."

"너 김태형이랑 썸타냐?"

"뭔소리야"

"너 연애하지마"
"너가 연애하면 내가 내기에서 지는 거잖아...."

"뭔소리야 소현이도 연애해야지 "
사실 소현과 여주는 예전부터 알던 사이로
여주는 소현이 연애를 평생 못할 거라고 놀려서
평생 모태솔로로 살지 아닐지 내기를 한 것이었다.

"정국아 여주 데리고 나가 ㅎㅎ"

"ㅇㅋㅇㅋ"

"여주 오빠랑 데이트 나가자 "
"오빠 아니면서 ㅋㅋㅋㅌ

"우리 둘만 남았네 "

"그러게 "
" 김소현 아이스크림 먹어"
" 고마워"

"남친 있냐? "

"....헤어졌지 "

"그럼 나 작정하고 들이대도 되는 거 맞지?"

"뭐??"

"아냐 ㅎㅎ"
띠리링-띠리링.

"오빠한테 전화 왔다..."
발신자 : 가엾은 김석진

"....김석진? 우리학교 그 선배 맞나?"

"응 ㅋㅋㅋ맞아 "

"어두워 지는데 집 데려다 줄게 "
"고마워 ㅎㅎ"
소현의 집에 도착한 태형의 표정은 심하게 일그러 졌다.
다름아닌 소현의 집 안에서
웬 남자가 나왔거든...

"....."
태형은 꽤나 무서운 눈빛으로 남자를 노려봤다.

"내일 학교에서 인사하러 찾아갈게요"

"그러던가 "

"둘이 뭐야 ㅋㅋㅋㅋㅋ 잘가 김태형~"

"그래 ㅎㅎㅎ"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태형이 떠난 후_

"와씨...요즘것들 무서워서 살겠나..."

"남친 없다면서 집에 남자를 들이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