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요..?"
"하아..나 방금 뭐라한거냐..? 됬어 싱경쓰지마"
"에..? 헐..나 할께요. 비서"
"....진짜..?"
"네! 오빠 치료할 수 있다면 다 할께요! ㅋㅋ"
"...진짜지?"
"...네...뭔가 불길하지만.."

7화. 끝나지 않아
"어어..음..그니까..여기가..오빠 회사라는거..죠?"
"응"
".....헐.."
오빠가 핸드폰으로 보여준 화사는

세계 연봉 순위 16등 대기업이였다.
아, 세계는 너무 나갔나?
우리나라 연봉 순위 1등 대기업이다.
"ㅋ 왜 이오빠가 좀 멋있어 보이냐? ㅎㅋ"
"아니여?"
사실 내가 놀란 이유는
내가 다니는 화사. 즉
진통제.
우리..회..ㅅ..사...
"우리..회사..인데..요..?"
"뭐..?"
"...저..가요, 여기 직원이라구요...ㅎ"
"...에?"
"아니..;; 나 여기 직원이라고요!!!"
"오빠는 오빠회사가 무슨일을 하는지도 몰라요??"
"..아.."
-순영시점-
요즘 우리회사를 따라하는 화사가 생겼다.
그 화사로 문의를 넣어서 시험해보기로 했다.
근데 아무래도 일을 처음 맡아본 신입인것 같았다.
귀여워서 데리고 다녔는데,
...우리 화사라고..?
"ㅎ....장난치지마, 내가 부탁한 회사는 분명히..."
"푸흨..."
"어라.."
미쳤네 권순영. 단축번호 1번. 우리화사 전화번호.
거기로 문의를 넣었어...
미친놈 권순영...
아아아아악!!!!!
-다시 전지적 작가시점(사실 이런거 해보구 싶었어요)-
"푸핰하캏카하카하카ㅣㅎ캬하카핰"
"기분나쁘게 웃지만 할말이 없네..."
"아..ㅋㅋ 어, 근데...그럼 나 어떻해요?"
"? 왜?"
"나...부장님한테 사표냈는데..?"
"...뭐..?"
".....ㅎ..."
-사표를 냈을때 여주네 부서-
"아니..;; 고객이랑 뭔일있었나? 여주가 왜 갑자기 그만둬!!!"
"야!! 누가 여주 괴롭혔냐????"
"흐엉 여주야....사표 장난이라 해줘ㅠㅠ"
서로를 아주 아끼는 여주네 부서는 눈물바다였다.
"헐....아..일단 내가 어떻게 해볼께. 들어가서 자 여주야"
"...오빠 혼자 못잔다면서요."
"아니 못자는게 아니라 잘자지를 못한다는거지."
"그게그거죠..;; 씻구와요 나는 누워있어야징~"
"...?"
(새벽 2시 34분)
"하암....."
"엇, 안자구 기다렸네? 졸릴텐데..자지 ㅋㅋ"
"괜찮아요 괜찮아요...ㅎㅎ..."
"눈이 완전 100t인데?"
"아니거등요?...."
"푸흐...빨라 누워. 자자"
"네엠.."
철푸덕
"쀏....아파아...8ㅁ8"
"....괜찮아..?"
"흐엉...괜찮아 보이냐구요.."
"아뉘..."
"엥ㅠㅠ 아파아..."
"기다려바."
호---
"오빠...뭐해여?"
"음? 호 해준건데?"
"....내가 애기에요...?"
"응 ㅋㅋ 완전.ㅋㅋ"
"치...빨리 자요"
"아아- 진짜.."

이렇게 귀여워서 어떻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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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훟...자까가 빨리 커플 만들고 싶대요..ㅋㅋ
이제 움짤을 자주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