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의 끝판왕 박지민

손만 잡고






의사 친구 ) 지민: ㅇ야야야야야야ㅑㅇ!!!어떻게 됐어!!!

















의사 친구: 아 씨ㅡㅡ 개 시끄럽네 진짜!! 야 너 누가 병원 의사한테 야야거려


















지민: 너 이 병원 내가 차려준거 기억 안 나냐? 아직 나한테 갚을 빛이 좀 있는것 같은ㄷ..

















의사 친구: 여주씨~ 이제 제대로 확인해봐야 하니까 여기에 누워주시겠어요?ㅎㅎ


















여주:…ㅎㅎ;; 진짜 도대체 너희 둘은 언제까지 그러고 놀거야…

















의사친구: 니가 저 놈 좀 말려봐라ㅡㅡ 쟤 늘 나 협박해ㅡㅡ

















여주: 야ㅋㅋㅋㅋ 그럼 니가 빨리 돈을 갚앜ㅋㅋㅋㅋㅋ


















의사 친구: 와…2:1 오지네ㅡㅡ


















잠시 후 )


















의사 친구: 와~ 니네 진짜 개 쩐다~


















지민: 왜왜왜애애왜왜애왜

















지민이를 뒤로 밀며 ) 의사 친구: 아 넌 빠지고ㅡㅡ 야 여주야 축하한다~

















여주: 왜 진짜야?

















의사 친구: 너 유산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그래도 다행이 우울증도 안 걸리고 다시 임신했네~

















의사 친구: 진짜 축하한다ㅋㅋㅋㅋ

















여주: ㅈ,진짜야…?


















의사 친구를 밀며 ) 지민: 여주야..!!

















의사 친구: 으악!

















울컥 ) 여주: 지,진짜 임신인거 맞아..?

















의사 친구: 어~ 진짜 임신 맞아~ 

















여주: 대,대박이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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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울음에 본인도 울컥 ) 지민: 하… 진짜…
















의사 친구: 크큼… 저기… 난 박지민이 질질 짜는거 보는거 좀 그러니까 얼른 집으로 가라~

















여주를 일으키며 ) 지민: 닥쳐ㅡㅡ. 여주야.. 얼른 가자..

















지민: 일어날 수 있겠어..?


















여주: 아…어ㅎ 당연하지~


















여주와 지민이는 집으로 들어갔고 지민이는 여주를 계속 계속 챙겼다
















그날 저녁 )


















지민: 그럼 우리 앞으로 10개월 이상은 침대에서 잠만 자야하넹…ㅠㅠㅠ

















여주: 왜~?? 난 너무 좋은뎅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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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ㅎㅎ 손만 잡구 잘게~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