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회사 )
지민: 김비서 지금 김차장이랑 김부장 좀 불러줘
꾸벅 ) 김비서: 네. 회장님
잠시후 )
김비서: 회장님 김차장님과 김부장님 오셨습니다.
지민: 문 열어줘
끼이익 ) 김차장 = 김태형 , 김부장 = 김여주
태형: 네. 회장님. 부르셨습니까
지민: 말 편하게 해도 된다~
태형: 아 왜 불렀는데ㅡㅡ
여주: 우리 여보~ 나 왜 불러썽~??
지민: 야 김태형 너 전이라한테 문자 좀 제대로 해.
지민: 니가 답 잘 안 하니까 자꾸 나한테 문자 오잖아..
태형: 니가 왜 내 여친이랑 문자하냐ㅡㅡ

지민: 그럼 문자를 잘 받으시던지요ㅡㅡ
여주: 나는 왜 부른거야??
지민: 그냥ㅎㅎ 자기 얼굴 한번 더 보고 싶어서ㅎㅎ
여주: 아 먼데~~

지민: 우리… 비밀통로로 들어갈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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