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의 끝판왕 박지민

늘 같은 여주의 브이로그~






다음날 )

















지민: 저희 오늘은 이것만 하고 회의 끝낼까요?


















여주: 네 알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만 하시죠.

















태형: 네 알겠습니다. 그럼 이번 일은 제가 맡으면 되는건가요?

















지민: 네~  김차장님 여자친구랑 데이트 할 시간에 이번 프로젝트 잘 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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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형: ..크큼..아니 제가 뭐 언제 일을 대충한적 있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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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하하하하핳 저번에 여자친구랑 만난다고 일을 미뤘던걸로 아는데^^















태형:..큼..네 알겠습니다.. 

















여주: 풉ㅋㅋ


















지민: 아 김부장은 나랑 점심이나 같이 먹읍시다.

















여주: 아 네ㅎ 알겠습니다.


















점심 시간 -
















지민: 여주야~ 뭐 먹고 싶은거 있어??

















여주: 움..난…국밥!

















지민: 국밥?? 갑자기??

















여주: 웅ㅎㅎ 이제 날씨가 쌀쌀해 져서 국밥 먹고 싶지 머양ㅎㅎ 싫으면 지민이 좋은곳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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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ㅎ 아냐~ 여주 먹고 싶은거 먹으러 가자~
















국밥집 도착 후에 음식을 시키고 잠시후에 음식이 나왔다 -

















여주: 우와~ 맛있겠다!! 우리 빨리 먹자!!!!


















지민: 여주야 맛있어??


















여주: 웅!! 완전!! ( 냠냠

















여주: 왜? 여보는 맛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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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아.. 난 이거 말고 어제 여보가 더 맛있었는데














여주: 푸우웁!! ㅁ,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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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왜?ㅎ 사실인데 ㅎㅎ
















여주: 케켁..; 아..아냐…; 얼른 먹고 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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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그래 ㅎ 이거 먹고 빨리 집에 들어가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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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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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시크릿~ 말해드릴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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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안돼요! 가지 마셔요!!!”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편에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