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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아앙
끄윽,흐아앙-
으아앙..-끅,흐앙….
흐아앙..흐…끅,..아,나..
끅,흐으…“
“응?안으라고?”
“흐아앙..아나..끅,..
끄으..흐..안아..흐아앙-“
“어떡하지..안아줄 수가 없는데..~”
“흐으으…흐아아앙-
아나,안아 흐아앙ㅇ
으아아앙-“
“하아…안돼..~”
안아줄 수도 없지만,
울게 할 수도 없기에
곤란해진 휘인.
“흐으으..안아..끅,후으..”
“…별이 뚝"
“흐아으…끄으..뚜욱..끅"
“그치~
별이-
언니가 지금 별이 안아주면,
별이가 더 아야해~“
“흐으..안아,안아…끄윽,
흐으으..-
흐아-..끄읍”
“…아이고…
별이 그럼 언니가 주는 수건 덮고 안길까?”
“흐으..네..끄으..”
휘인은 아직도 눈물을 흘리는 별에게
새로운 젖은 수건을 둘러 주며
다시 한번 말한다.
“별이 뚝,“
“흐..끅..뚜욱..“
“잘했어ㅎㅎ이리 와”
포옥-
토닥-토닥-
“코코 낸내하자-“
“흐우….
…….”
별이는 하도 울어 피곤한지
금세 잠들었다.
-
그리고 별에게 대준 젖은 수건들에
휘인의 옷도 젖어 갔다.
‘앗, 차가워..'
‘옷 말려야겠네..'
휘인은 자신도 감기에 걸리면 곤란해지기에
별을 일단 조심히 내려 놓곤
옷을 마른 수건으로 열심히 문지르니,
주름이 지긴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말랐다
“즈…”
“열 잴게..~”
조용히 속삭이는 휘인.
띡-,
[ 36.5 ]
계속 찬 수건을 덮고 있는데다가
해열제가 들어가니 열이 금세 내려갔다.
“ㅎㅎ”
휘인은 웃으며 젖은 수건을 치우고
옷을 입히면 깰 것 같아서
또 열이 오르지 않게 얇은 이불만 덮어 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