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큼한 토끼 키우기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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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 7:00

나는 7시에 일어나는 버릇을 들여서인지 7시가 되자마자 눈도 못 뜨고 몸을 일으켰다. 눈을 떴을 때 나에게 닥칠 일은 예상치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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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 뭐야!!!!!! 누구에욧!!!!"

"으음.."








미친. 내 침대에서 처음보는 남정네가 자고있다. 그런데... 겁나 잘생겼네...? 됐고, 이사람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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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흐흐..."








그 사람은 갑자기 날 보고 웃었다. 뭐야아...








"아니, 누구신데 제 집에 계시는 거에요?"


"나, 토끼! 어제 네가 데려온 토끼!"


"네? 무슨 말이되는 얘기를... 어떻게 사람이 토끼에요. 무슨 당신이 반인반수, 뭐 그런거라도 되세요?"


"응. 나 반인반수야. 이제 네가 내 주인이고."


"에? 누구맘대로요!"


"네가 나 안키워주면 나 갈데가 없는데... 또 길거리 떠돌아야 되나... 그리고 이렇게 나처럼 잘생긴 사람...이 아니라 토끼 키워볼 기회 다신 안올텐데?"


"어..."






나는 저 사람... 아니 자칭 토끼시라는 저분의 말을 듣고 잠시 고민했다. 잘생긴 사람의 말은 맞는거다(?). 아니 근데 너무 불쌍하게 얘기하시니까... 마음이 약해질 수밖에...





"알았어요. 키울게요! 근데 이름이 뭐에요?"


"최승철. 우리 귀여운주인님은 이름이 뭐에요?"


"(-)이요.."





와씨... 방금 설렜다, 진심.






"으음~ 그렇구나. 몇살이야, 주인님은?"


"19살..."


"그렇구나. 나는 20살."


"넵.. 근데 저는 학교가야해서.."


"응. 갖다와! 집에서 기다릴게!"


"네ㅎㅎ"


























오늘도 아침부터 시끄러운 교실에 들어왔다. 우리반은 유독 활기차다. 아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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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녕~~!"





얘는 내 가장 친한 친구다. 이름은 조쯔위. 나이는 19세고.. 발랄하지만 철벽에 단호박이다. 쟤는 진짜 친구인 내가 봐도 이쁘다.. 나는 언제 예뻐질까...?






"엇, 안녕! 니가 왠일로 일찍왔냐ㅋㅋ"


"내가 평소에 너보다 일찍 오거든?"


"네,네~ 그러시겠죠~"


"우이쒸!"


"야, 그런데 나 오늘 아침에 되게 황당한 일 있었다?"


"제 이름 '야'아니고 쯔위인데여."


"어쨋든! 내가 어제 토끼를 길거리에서 보고 데려왔는데..."


"토끼? 귀엽겠다!"


"아니, 근데 토끼가 겁나 잘생김...!(?)"


"...? 잘생긴 토끼는 또 뭐야,"












































Happy new year!

제가 썼지만 노잼이네유... 흑,

댓 3개이상 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