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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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
"선생밈.." -지율
"응? 지율아 왜??" -여주
"저 머리아파요오..흐에에" -지율
"어.. 그럼 잠깐 누워있을래??" -여주
"네에.. "-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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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기 선생님!!" -여주
"네??" -선생님
"그 혹시.. 지율이 부모님 전화번호 있을까요..?? 제가 아까 물어봤어야 했는데.." -여주
"아아!!잠시만요!!" -선생님
"전지율.. 여깄다!이름은 전정국이고,전화번호는
010-1997-0901인거 같네요!!" -선생님
"아 감사합니다!!"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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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중..
"아.. 안녕하세요..! 지율이 아빠 되세요??" -여주
"네 맞는데요?" -정국
"아.. 저 아침에 봤던.. 박여주라고 하는데.." -여주
"지율이가.. 열이 조금 나는거 같아서요..!" -여주
"아.. 그게.. 제가 일하는중이라.." -정국
"그럼 제가 약 먹이고.. 더 심해지면 연락해드릴게요..!!" -여주
"네.. 부탁해요.. 심해지면 전화주세요!!" -정국
뚝-
'일단 약부터 먹여야하나..'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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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율아~.. 선생님이 안 아프게 하는 약 가지고 왔어요~" -여주
"우웅.. 지율이 그거 안 먹고 시퍼요.. 지율이 그거 시러해.." -지율
"이거 먹으면 안 아플 수 있는데??" -여주
"흐응.. 시러어..ㅠㅠ 나 안 머거.." -지율
'아.. 울거 같은데..' -여주
"이거 먹으면 아빠 오는데.. 진짜 안 먹을래요?"
-여주
"아쁘아.. 우웅.. 머그께.." -지율
"아이구 착하다~ 꿀꺽!" -여주
"...꿀꺽..!" -지율
"잘했어~ 자고 일어나면 아빠 올거야~" -여주
"(훌쩍) 네에.. 우움.."
'혹시 모르니까 열 좀 재볼까..' -여주
'열이.. 39도..?' -여주
'괜찮겠지..? 그래도 약 먹었으니까..'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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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
"선생밈.. 흐에.." -지율
"지율아 괜찮아??" -여주
"(절레절레) 선생밈.. 지율이 너무 아파요오.." -지율
"어.. 잠시만!! 아빠한테 전화하고 올게..!" -여주
"후에에엥ㅠㅠ 아쁘아..ㅠㅠ!!" -지율
전화중..
'아 왜이렇게 안 받지..ㅠㅠ' -여주
전원이 꺼져있어.. 삐소리후..-
'뭐야.. 왜 전원이..' -여주
"박여주 선생님!!!지율이가 쓰러졌는데.." -선생님
'지율이가..? 어떡하지.. 전화도 안 받는데..' -여주
"안되겠다.. 선생님!! 제가 병원 데려갈게요..!!"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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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금 늦게 올립니다.. 꾸벅..

